제목이 아쉬운 시원시원한 소설 추천

선독점 고백 후 먼치킨

글

럭키7

7월 24일 기준 어제부터 보기 시작해서 다 봐버렸습니다.

정주행하는 몰입감이 상당히 좋네요.

제목 때문에 안보고 있었는데 그냥 소설 시작한다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한 문장이었네요.

읽고나서 드는 생각이 왜 추천글이 없지? 싶어서 작성하는데요.

이 소설을 감히 한 줄로 정의하자면

글의 퀄리티가 좋은 킬링타임 끝판왕입니다.

진짜 흔치 않은 엄청 잘쓰여진 소설 봤을 때 처럼 막 소름돋고 그러진 않지만 읽고나서 추천글 쓰려고 단점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생각이 안나요.

개인적인 느낌은 그런걸 생각할 겨를도 없이 템포가 빨라서 슈슉 읽고 마지막화 도달해보니 재밌네?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싶어요.

강추한다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슈슉하고 지나가고 재미있다는 여운을 남기니 한 번 도전 해보시면 좋겠다 정도입니다.

[동경아]

필력도 좋으시고 소재도 좋은데 너무 먼치킨을 강조하다가 오버사는 감이있어요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읽으면 괜찮음

[동경아]

젓 이혼후 먼치킨 요거도 봤는데요
이혼물 유행시작 초반 글이고 나름 괜찮았음
오히려 이분은 생각보다 조회수가 안나오는듯
광고가 부족한가?

[하얀군주]

비추

[오바이트족]

추천글 읽으니까 그놈이 생각나네...
다른 소설에서 추천글이 있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어떤 내용인지 그런건 없고 여기 처럼 자기만족글만
주구장창 있더라... 먼가 있어 보이려고 별 시덥잔은 개소리만
싸재끼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