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락 25화 정도부터 서서히 자신의 도라에몽적 재능을 깨워 갑니다.
도라에몽이나 공돌이가 진짜 마법으로 공돌이짓 하는것을 보고 싶다면 꼭 보세요. 이 소설은 보시는 모든게 떡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주인공의 초반 성격이나 말투 행동들은 주인공에 대한 떡밥 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떡밥은 새로운 발명품이 아닌이상 회수를 하는데 오래 걸리는데 아무래도 천화대계를 작가님이 세우고 계신것 같습니다.
읽어본 바 360화 정도래도 떡밥을 풀고 회수하며 세계를 설명하시는 중이라 보면 아마 내용의 이정도래도 겨우 절반정도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뭐든지 뚝딱 만들고 새로운 이론을 쓱싹 만들고 비효율적인 인류 기술의 한계를 바로바로 개선시키는 모습이 이 소설의 최대 포인트입니다.
이 소설은 30화 이상부터 이런 모습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니 주욱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소설 추천 받을 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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