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이 바빠서 소설을 별로 못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소설을 찾았습니다.
한국 제일을 넘어 세계적인 회사의 면접 시험장에 나타난 주인공
"뭐하시다 오셨어요? 전공이 공란이네요"
"고졸이거든요"
패기 당당한 주인공에 어이 없는 면접관들 하지만 면접관들이 보고있던 모니터에 떠오르는 한문장
[로열 패밀리 채용 확정]
아무것도 없이 고아원에서 자라던 주인공을 갑자기 불러들인 주인공의 할아버지인 회장
3명의 고모와 그 자식들의 견제를 받게 되는 주인공
암흑가를 지배하려던 주인공은 갑자기 자신을 불러들인 할아버지 덕분에 목표를 바꾸게 되는데
이왕이면 암흑가보다 세계적인 회사가 더 괜찮겠지...
별점 : ★★★★
과연 스토리는 어디로 갈것인가 추후 드라마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멋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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