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공이 아니었다
현실이 빡빡해서 그런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모두에게 추천해 봅니다.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다는 게임속 전이물입니다.
보통 이세계, 혹은 게임이나 책의 세계로 전의된 주인공은 자신이 용사나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라 생각하고 최종 보스를 사냥해 현실 세계로 돌아가 엔딩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글은 다른 글들과는 조금 다르게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 그냥 지나가는 행인 1, NPC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악전고투 끝에 마왕을 죽이며 알게 됩니다.
더구나 마왕을 죽이자 사라진 마왕을 대신해 마왕이 되라는 퀘스트까지 떨어져 일이 더욱 꼬이게 되는데...주인공이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기위한 좌충우돌 이세계 모험기입니다.
여기까지가 대충 프롤로그 1화 부분입니다.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다는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 다른 빙의물 소설과는 다르게 신선함이 있고 중간중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위트가 돋보이는 작품이라 생각하며 독자분들게 권해 봅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