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물,, 솔직히 끊임없이 양산되는 비슷한 작품 속에서도 알뜰살뜰한 가성비 템이 요 작품 입니다. 10000번 정권 찌르기 연습해서 대작하나 탄생한 거 같아요.
주인공 먼치킨인건 흔하긴 한데 흘러가는 스토리가 와! 저런방법이? 약간 이런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재밌어요. 특히 다른 돈많고 능력 좋고 잘생긴 주인공들 많으면 뭐합니까. 그냥 독자에겐 빗살좋은 개구리인데. 작가가 개구리를 요리조리 조리해서 스테이크로 만들어서 맛있게 맥여줍니다.
이런류 작품들이 한 100화 넘어가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작가님은 100화 그 이상이 기대가 되네요.
좋은글 많이 쓰시면 좋겠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