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전개와 나름 독특한 소재의 축구소설

독점 주인공보다 축구를 잘함

글

먼달

주인공이 엑스트라인 소설

엑스트라에서 점점 더 비중이 늘어나는 역으로 전환이 되는게 눈으로 보여서 쉽게 읽힙니다.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게 프로 이후의 전개이므로 초반에 설명때문에 늘어지는 다른 소설들과 달리 전개가 빠르고 그 덕인지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또한 투탑소설이지만 메인인 주인공이 확실히 자리 잡고있고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가 적절히 언급이 되면서 버려지는 느낌없이 깔끔하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세계(?)에서의 명성에 비해 실력이 많이 너프된 느낌이 없지 않아 들지만 현재 세계(?)가 상향평준화되었다고 생각하고 보면 심하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나름 중요하게 보는 요소중 하나인 연애부분도 어거지로 느껴지지않고 적당히 치고 빠지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이혼이 판치는 문피아에서 다시 왕도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혼 뿐만 아니라 잘 읽다가도 연애파트때문에 도중에 하차를 많이하는데 아직까지는 뇌절하는 부분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21화 기준)

앞으로의 주인공의 활약도 궁금하고 다른 주인공의 활약도 궁금하고 그 둘이 같이 활약할 국대도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a7******..]

참고로 귀찮아서 아이디 안바꾼겁니다.
애플아이디로 접속은 a
카카오아이디로 접속은 k
네이버아이디로 접속은 n
구글아이디로 접속은 g로 시작하는 무작위(?)아이디로 알고 있습니다.

[관측]

뭐지? 먼가 있나?

[득도한독자]

28렙에 주작이란 소리는 안해요 걱정 ㄴㄴㅋㅋㅋㅋㅋㅋ

[능묘]

이거 볼만함.

[valette]

글 괜찮아요. 필력도 나쁘지 않고 계산된 설정이나 장치들을 보면 똑똑한 작가에요. 그래서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했습니다. 이미 작가님이 인지하고 있고 어떻게 글을 쓰겠다 판단한 결과물로 보여서요.

그냥 글의 분위기가 가벼워요. 글로 묘사된 소년만화 같아요.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타겟으로 잡고 쓴걸로 보이는데 아마 변하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자꾸 걸리네요. 문피아 노땅들 천지인거 구매연령만 보면 파악되는거고 이런 분들이 원하는 가벼움은 골치 안아픈 자동사냥이지 열혈소년물이 아니잖아요? 이게 통할지는 잘모르겠어요.

[분홍콩]

이거 진짜 가볍게 볼만함 소년만화식 먼치킨축구느낌

[읽어주마]

볼만함

[서왕모]

보고오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