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양상형은 아니고요. 작가님이 상상력이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점은 공룡의 이름은 많이 나오는데 유명하지 않는 공룡이 나와서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다. 그림이 있었다면 내용이 더 재밌었을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질질 끌어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어는정도 참을 만한 정도이다. 세계관 자체도 다른 소설과 좀 달라서 처음에는 이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저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총정리: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아포칼립스물을 보고 싶거나 공룡의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00원 주고 보기에는 돈이 살짝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번주 까지 무료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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