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의학물 주인공이나 우리가 의사하면 떠올리는건 전문의 인데요 특이하게도 이 글의 주인공은 개인 사정으로 수련의 과정을 끝내지 못해 전문의 자격을 따지 못한 일반의 입니다
주인공은 다니던 대학병원을 나와 지방의 종합병원에서 당직의로 근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당직의 호출기에 이상한 문자가 날라옵니다
주인공은 의문을 가지면서도 문자에 적힌 병실로 향합니다 일종의 퀘스트 느낌이지만 딱히 강제성이나 보상은 없습니다
문자로 날라온 장소로 향해 환자를 케어하며 주인공이 성장하고 또 병원 직원들이랑, 인근 주민들과도 가까워집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의학 성장물 이고요 글도 술술 잘 읽힙니다
추천글을 어찌 마무리 할지 모르겠네요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작가님과 작품에 폐가 되지만 않았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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