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이 좋은 아포칼립스의 칼잡이

선독점 아포칼립스 전생용병

글

게살피자

사이다 아님, 사건에는 발생하기 위한 스토리가 있음.

각 캐릭터가 입체적.

특별한 능력은 있는것 같으나 아직 안개에 가려져 있습니다.

시대는 한번 망가진 후 재결성된 현대로, 통합된 구역에서 구역별로 계층이 나뉜채 살아온듯 합니다.

감염체, 통칭 좀비는 고통을 느끼고 생명이 있어서 약점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글의 분위기는 다크하고 인간 불신과 그 안에서 일말의 희망과 선택이 글을 이끕니다.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주인공이 몰입할때 전개되는 작가님의 필력 때문입니다.

사건 안에서의 긴장감 속에서 주인공의 가쁜 호흡과 고장난 머릿속에서 유지하려는 냉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글에 몰입감을 높입니다.

또한, 액션과 심리 변화의 표현이 좋고 곳곳에 사건을 던져 균열을 암시하는 다크함이 좋습니다.

글의 전개는 빠르지 않은 편이지만 쓸데 없이 늘이는건 아직까진 없네요.

20편대의 적은 편수이지만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천글 작성합니다.

[아이젠]

앗 내가 쓴거에도 하트가 눌러지네요. 하트 하나는 빼고 생각하세요.

[덜렁덜렁]

조심스럽게 물어보겠습니다.. 하렘인가요?

[skyzero]

혐오충 정말 역겹다 ㅋㅋ

[그느므드]

근데 추천글마다 하렘인가요 물어보는거 좀 웃기긴함ㅋㅋㅋㅋㅋ 노피아 한번 가보세요ㅋㅋㅋㅋ

[matory]

이 댓 왜이리 반대가 많어? 단순 질문댓인뎅

[덜렁덜렁]

하렘에 거품 무는 사람들 좀 많음 문피아에 ntr만 아님되지ㄱㄲㅋㅋ 불편충들

[nr*****]

그냥 질문글로 보이는데 엄청 물어뜯네ㄷ

[돌쇠오빠]

모든 글에 저 댓글만 쓰니 웃김

[Mutation]

48화까지 읽었는데 하렘은 아님. 다만 히로인이 일본인이라 거북하실 수는 있고 스쳐가는 여자 하나 나오는데 말그대로 스쳐가는 엑스트라. 추천하신 분은 사이다 아니라고 하셨는데 내가 보기엔 주인공이 성장형 먼치킨이라 사이다 다소 있음. 광악님 무한전생 주인공이 이제 막 3회차 삶을 살기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라 흥미진진함. 전생의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싸이코패스적인 이중성을 간신히 억누르고 사는 중인데 그나마 인간미 지켜주는 신부 할배랑 히로인이 죽으면 완전 살육기계 될 것 같은 아슬아슬함이 일품. 총알이 무한 같은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전 히로인이 앞으로 발암으로 바뀌지만 않으면 유료화 따라갈 예정임니더....(하필 일본인이라 기대수치가 평소보다 높아졌더.....날 시어머니 모드라 불러주셈)

[매모라이즠]

먹었다가 뺐었다

[페르딕스]

와 정신없이 읽었네요.
직장에 지각하겠어요

[엘렌]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면서 빡친다고 핑계되면서 피를 갈구하고 있음.. 재미있음.

[리얼트루]

아 순식간에 다 읽었네여

[네버로스트]

재미있어요 추강

[전위랑]

존잼입니다

[냥냥펀치]

선발대 출발

[솜이불12]

몰입감이랑 긴장감이 겁나 좋아서 맘에듬. 추강

[Cici]

이런작품들 기다리느라 문피아를 못떠나는가 싶습니다. 재밋습니다 좀더 쌓이고 볼껄 그랫네요

[겨울벚꽃]

추천글 인정 재밌어여

[바봉]

초 강추.
추천 하기로 봤던 글중에 10위권안에 들어가는 극 초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