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시원시원한 전개도 마음에들고
개연성도 좋습니다. 주인공이
악질 망나니에 빙의해서 성장하는 성장물인데
감정스킬을 이용해서 좋은 인원들을 구해나가는 과정이
많이 흥미롭습니다. 될성부를 떡잎을 능력을 통해 혼자 알아보고
나만의 것 나만의 사람들을 저점매수하는게
맘에들고 루즈하지않게 잘 이어져 나갑니다.
경매장 에피소드도 딱 적절하게 끝내면서 약간의 복선을 남겨두는것도 맛있었네요.
주인공이 계속 부하들을 추가로 구할텐데
부하들의 시너지도 기대가 됩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맘에들어서 웬만하면 쭉쭉 따라가지않을까 싶네요 단순 킬링타임보단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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