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각하는 누나 귀여움
쌍칼잡이 미래 백작 귀여움
공작가 수석 장남 귀여움
다른 추천글들에서 주인공 말투가 시정잡배 양아치 어쩌고라고 하던데
솔직히 그 정도 수준은 아님
걍 유쾌하게 볼 수 있을 정도?
난 오히려 주인공 하는 말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림
대략적인 줄거리는 세상이 망하고 노력 하지 않고 살아온 칼잡이거 회귀한단 내용
주인공이 살인에 대한 거부감이나 꺼리낌이 없고
자기 친구들 건들거나 바가지 씌워서 물건 팔아먹으려고 하면
일단 시동 걸고 들이박을 준비부터 하는게 마음에 들었음
글 자체에 호쾌한 맛이 있어서 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었단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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