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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1

  • 작성자
    Lv.38 몽상림
    작성일
    21.02.02 16:38
    No. 21

    좀 강화하자면..
    저는 한 선수의 팬질을 하는 느낌으로 접하면 정말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도 one game도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1 mata
    작성일
    21.02.07 20:01
    No. 22

    재미는 있고 작가님이 조사를 열심히 했다는게 보이는데 문제는 넘 길게 느껴져요...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 거 같고 템포도 너무 느리고...성장을 담으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느리다보니 그 성장의 요소가 눈에 잘 안 들어오고 때론 주인공의 존재가 사라져 있음.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77 최승우
    작성일
    21.03.04 15:30
    No. 23

    진짜 제가 봐온 스포츠 소설 중 수위를 다툴 정도로 잘 쓴 글이라고 생각되요!
    저도 거의 200편 넘게 나왔을 때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쭉 정주행 했었습니다.
    스포츠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iaMin
    작성일
    21.06.04 20:38
    No. 24

    솔직히 이 작품 보고 난 후로 다른 스포츠물 보기가 참 힘들다는...

    찬성: 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8 jjkwjwxi
    작성일
    21.07.29 16:38
    No. 25
  • 작성자
    Lv.38 n9******..
    작성일
    21.07.27 23:01
    No. 26

    제 최애 작가님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k3******..
    작성일
    21.09.17 20:19
    No. 27

    스포츠 소설에서까지 반일 감정 느끼게 하는거 진짜 역함

    찬성: 1 | 반대: 8

  • 작성자
    Lv.26 장량자방
    작성일
    21.09.30 07:29
    No. 28

    주인공이 뮌헨 떠나게 하려고 베켄바워를 권력욕에 찌든 추악한 늙은이로 만드네 올타임 넘버원 수비수를..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76 귀욤둥이
    작성일
    21.10.20 12:34
    No. 29

    이거 초반에 통역사때문에 하차 계속하다 이 소개글 보고 다시 도전
    통역사 진짜 해고하고싶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드렉티르
    작성일
    22.01.27 12:33
    No. 30

    통역 땜에 진짜 가다가 3번은 멈춘듯. 다시 도전 해볼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이슬한잔해
    작성일
    22.06.11 17:34
    No. 31

    진짜 통역 때문에 자꾸 멈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Guest11
    작성일
    22.02.06 07:33
    No. 32

    김군님은 스포츠소설작가중 원탑입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강호야담
    작성일
    22.05.21 12:55
    No. 33

    오랜만에 몰아보다가 당황한 글이었습니다. 스포하면서라도 새로 보겠다는 사람 말릴만한 전개라니.. 그것도 하필 글이 초초반나 중반도 아니고 이 정도 전개까지 진행된 시점 이 흐름에?
    미리 생각하신 전개라는데 사이다로만 진행되길 바란다는 게 아니라 납득 안 되는 전개였어요. 전 솔직하게 경고했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라메
    작성일
    22.05.22 21:54
    No. 34

    안녕하세요 강호야담님~

    마음.. 많이 상하셨군요? 저도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왜? 잘 나가던 이 시점... 최고의 정점을 찍는 것만 같은 이 시점에.. 왜? 왜 저렇게까지 하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고.. 심지어 화내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저도 그랬었습니다. 화 났었어요.

    사실 저는 다온이 힘들어할 때마다 싫었어요. 왜?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지? 그냥 시원스럽게 쭉쭉 밀고 가면 안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그렇게 다온의 좌절이 싫었을까 싶었더니... 사실은 다온의 좌절이 꼭 제게 벌어진 일처럼 느껴져서 였어요. 저는요 글 초반부에 어떤 선수에게 나자빠지는 다온을 보면서 기분이 엄청 나빠졌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글을 읽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이제 겨우 스무살 남짓 된 어린 청년이 이미 전세계 사람들에게 '축구의 신'처럼 추앙받는 최고의 선수에게 '그 정도까지' 했었던거죠. 다온은요.

    그리고 어느 순간 이미 다온은 그를 넘어서고 있더군요. 시나브로 그렇게 되어 있더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깨닫게 되었지요.

    '아.. 그렇구나... 최고가 된다는 것은.. 최고가 아닌 상태를 거쳐야 하는구나. 그랬구나..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은 그저 한 덩어리의 볼품없는 대리석 돌덩어리였을 뿐이었는데... 몇 만번은 되었을 그 수많은 찍힘을 당했기 때문에 그 찬란한 모습이 되었겠구나.. '하고 말이죠.

    강호야담님.. 우리는 어쩌면 작가에게 선물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월드컵 결승에서 다온이 엄청난 활약으로 한 5:1 스코어 쯤으로 박살내고 우승했으면... 아마 결승 후 20화 이내에서 소설은 끝이 났을 거에요. 왜냐면.. 월드컵 우승.. 그건 뭐랄까요 축구를 주제로 하는 소설의 완성같은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작가는 작품을 쉽게 끝내지 않을 것 같아요. 작가님도 그러잖아요? 이것은 다 예정된 것이었다고요. 이미 작품 구상 단계에서 정해졌던 거라고요. 아마도 다음 번 월드컵 우승까지는 하고 끝날 것 같은데요? 저는 앞으로도 한 천 편쯤 더 써 주셨으면 해요.

    저는요... 다온이 이렇게 큰 시련과 좌절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또 어떻게 견뎌내는지 그리고 마침내 어떻게 이겨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거든요. 아까 이야기 했었죠? 다온의 실패와 좌절이 마치 나에게 벌어진 일 같았다고요... 맞아요. 저도 소설 속 주인공 처럼 현실에서 좀 비슷한 일들을 겪어야 했었어요. 그래서 더 지금의 상황에 더 빠져들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강호야담님. 저는 말이죠. 강호야담님 마음을 조금은 알 것도 같아요. 여기까지 같이 오셨잖아요?... 다온에게 몰입해 계셨기때문에 더 섭섭해 하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다온은 이렇게까지 큰 좌절은 겪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먼치킨의 영역의 다온이 이제 알을 깨고 한 번 더 레벨 업할 기회 아닐까요? 이미 다온이 또 다른 영역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에피소드들이 너무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그리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각성한 다온'은 어떤 모습일런지...

    강호야담님.... 우리.. 그냥 같이 즐기자구요~~~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84 강호야담
    작성일
    22.05.23 00:25
    No. 35

    이미 스포를 하셨으니 저도 말하자면 후에 다온이야기가 어떻게 풀리고 얼마나 우승을 해도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축구한 팀원들만 이 뒤늦은 고난을 위해, 관중 분위기도 뻔한데 그 상황에서도 못 버티는 바보 만들고, 다온 보기 부끄러울 상처주고.. 특히나 앞으로 같이 못 뛸 선배들은? 승리 여부가 아니라 방식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다온이 더 성장하게 되더라도 이건 지울 수 없는 상처밖에 안 됩니다. 차라리 그 훨씬 전에 지고 말았다고 해도 잘만 그려내면 납득했을 겁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4 n6******..
    작성일
    22.06.12 10:15
    No. 36

    한편을 기점으로 독자 30%빠짐 ㅋㅋ 실망스러운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라메
    작성일
    22.06.14 19:35
    No. 37

    오늘 글(964화)은 깊은 깨달음을 주는군요. 오늘 이야기 중에서 몇 글자만 바뀌서 써 봅니다. 작가님의 용서를 바랍니다.

    '우리는 행복해질 겁니다. 왜냐하면, 우린 이 소설을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사랑하고 있기에, 이 글로 인해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저는 30%의 동반자가 떨어져나갔다 하더라도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 분들의 애정은 여기까지였을 수도 있고, 언젠가 다시 돌아오실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글쓴이가 그렇게될 것을 몰랐을 것이라고도 생각지 않지요.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개구리가 멀리 뛰려면 최대한 몸을 움츠려야 하잖아요. 다온은 이미 충분히 먼치킨이었지만 이렇게까지 시련을 준다는 것은 그 보상이 어마어마할 것이라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저는 이 글 뿐만 아니라 다른 글들을 보는 많은 분들이 너무 조급해 하시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소설은 기승전결이 있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꼬았다가 풀어내는 등의 다양한 기술이 있어야 흥미로운 글일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장치들이 필요한 것인데 그것을 참지 못하시는 분들이 왕왕 있거든요. 그것을 위한 답답함도 글의 일부분이잖아요.

    저는 이 작가의 글을 소개하면서 '글의 품격'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매우 세련되고, 흥미로우며 충분히 '읽기에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온이 처해진 상황과 그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이,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호흡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다온의 앞에 어떤 놀랍고도 경이로운(Wonder)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기대되지 않으세요?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48 n2******..
    작성일
    22.07.13 03:24
    No. 38

    개억지 전개 이후로는 안봄. 여태까지 몇백화를 봤는데 독자들 통수치는게 진짜 괘씸한 소설. 후반부 보면 뭔가 주인공이 메날두도 압살하는 월클로 성장해서 주인공 앞을 막을 고비, 시련같은게 없어서 루즈해질까봐 일부로 그러는건지 작가가 미친짓함. 진짜 구라안치고 그 편 이후로 한편도 안봄 여태까지 봤던 재밌는 내용들도 다 날라갈까봐 그래놓고 작가는 자기 소신대로 글쓴다고 눈닫고 귀닫고 계속 가는중. 진짜 이 글 볼려는 축구 좋아하고 장편소설 즐겨보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는데 차라리 안보는게 났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1 깨작슨
    작성일
    22.08.16 01:21
    No. 39
  • 작성자
    Lv.17 Rengoku
    작성일
    22.12.05 18:19
    No. 40

    잘 보다가 갑자기 웬 복병이 하나..ㅋㅋ 부상 이후 50화 넘게 따라갔는데 아직도 부상이네요.. 회복 하긴 하나요?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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