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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글 잘 쓴 거 맞습니다만... 매우 매우 우울합니다.

찬성: 8 | 반대: 6

어쨌건 재밌음!
여담이지만 문피아에서 ‘숨김’을 검색해봤더니 장장 아홉 페이지의 소설 제목들이 나오더군요. ‘SSS급’과 함께 장르계 영향력 투탑이 아닌가…

찬성: 6 | 반대: 1

필력도 한 단계 더 오른 것 같습니다. 이제 작가님이 길을 찾은 느낌? 이 분 소설들이 아포칼립스를 헤쳐가는 비극적 주인공들을 많이 다루기는 합니다. 그래서 우울한 이야기도 많죠. 그래도 최대한 해피엔딩을 내려고 하시는 편이라 희망을 갖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8 | 반대: 2

우울은 뭐 아포칼립스물이라 전세계 멸망 상황인지라 그렇게 느끼시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제가 슬픈거 우울한거 신파 고구마 싫어해서 절대 안 보는데 이건 재밌었어요. 유머도 많고 글 퀄도 남다른데다가 전개가 독자의 몇 수를 앞서있어요. 이 상황은 이렇게 흘러갈 것이다 라는 클리셰를 부수면서 허를 찌르는게 놀랍달까요. 이대로라면 올해 최고작 인정입니다.

찬성: 5 | 반대: 3

15년 이상 문피아 글을 읽어 오던 애독자입니다. 근래 1~2년 동안 본 작품들 중에는 가장 훌륭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글 분위기도 좋고, 에피소드중에 가끔씩 나오는 블랙 코미디도 굉장히 수준있게 잘쓴 작품인거 같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드라마화 해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매 한편마다 작가님이 글쓰시면서, 독자들에게 살며시 글속에 여운을 남기려고 많은 고민을 한거 같은 생각이듭니다. 독자에게 상상력을 부여하고자 하는바도 보이구요.

찬성: 9 | 반대: 3

내가 이상한가부다 난 도저히 집중이 영 안잡혀서 내가 뭘 읽고 있는거지 싶은대 전에 힘순찐 주인공이야기도 초반은 좀 읽었는대 점점 뫃입이 떨어저서 못읽았는대

찬성: 12 | 반대: 6

난 내가 뭐를 읽고 잇는지 모르겠더군요.
읽다가 중도 포기

찬성: 11 | 반대: 6

나도 몇번을 도전하다 포기.......취향 차이만으로 정말 이렇게 인기 있다는것에 이해불가...

찬성: 8 | 반대: 14

기존에 많은 아포칼립스물에서 못보던 '앵벌이' 하는 악당들을 봤습니다.

앵벌이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야말로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정부가 무너지면서 벌어지는 혼란을 집을 숨긴이의 시선으로 잘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아포칼립스 좋아하면 강력추천입니다.

찬성: 9 | 반대: 2

뭐냐 ㅅㅂ 내가 이상한거임? 못읽겠다

찬성: 6 | 반대: 10

알바씀?

찬성: 2 | 반대: 3

정말 재미있어요 기본적으로 재미를 가지고있어요

찬성: 3 | 반대: 1

님들아 이거 개 사기임 너무 금방읽음 읽지마샘

찬성: 4 | 반대: 2

약간 옴니버스식구성에 작가님이 그동안에쓰시던거랑 달리 문장도 길어서 글을 띄엄띄엄읽는분들은 문맥놓치는것도 많고 집중하기도 힘들수 있긴 할것같네요. 후루룩 삼키지말고 천천히 정독하시면서 읽어보시면 감칠맛터지는 글이될거라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이게 이 남작가 필력이 오른 거라고요?ㅋㅋ

찬성: 1 | 반대: 8

아.. 다시 도전. 먼진 모르겠지만. 잘 안 읽힌다

찬성: 1 | 반대: 0

나 이거 초반 보면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의외로 호불호가 많네.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