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근에 가장 기대되는 판타지물

선독점 소설 속 여주인공의 남동생이 되었다

글

러쉬러쉬

이 소설은 주인공이 웹소설 속에 여주인공의 남동생으로 환생하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환생하면서 골드 상점이라는 능력을 얻으면서 성장하는 스토리 입니다. 처음에는 성장이 좀 빨라서 벨붕되는거 아닐까 했는데 최근에 스토리를 보니 확실히 경지가 높아질수록 성장 속도가 느려져서 벨붕은 일어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회귀한 누나와 함께하는 스토리도 기대할만 합니다.

아직까지는 딱히 고구마 요소는 없고, 성장형 먼치킨이나 귀족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카데미물로써 평가하기에는 아직 아카데미 내용이 별로 진행되지 않아서 평가를 하긴 좀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아카데미에서 히로인이 생길것 같은데 하렘일지 아닐지는 두고봐야 알 것 같네요.(개인적으로는 하렘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현재까지 진행된 스토리를 봤을때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추천글은 처음 써봐서 괜찮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부카튀베]

위에 몇몇 댓글 무슨 이 작가분 싫어하는 사람한테 작품에 안좋은 선입견 심어주라고 의뢰받은 사람들임??

꼴랑 3화 처보고 뭐가 이해가 안간다하고 제대로 읽어보지않고 뇌피셜로 날조하네 ㅋㅋㅋ 추천게시판도 갈수록 삭막해지네

[하쭈]

다 읽고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어 여기에 댓글을 답니다.
이 직품의 작가분이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건 독자와 작가간의 거리 조절입니다.

보통 독자들이 작품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궁금한 것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반면에, 작가분은 머릿속에 모든 내용이 있다보니 독자들이 이러저러한 걸 궁금해한다고 전혀 인지하지 못한채로 계속 글을 쓰게 되죠.

이렇게 작가와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다보면 독자들은 알게모르게 불편함을 느끼고, 이는 결국 작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약간 스포가 돠겠지만 1권만 읽어도 독자들이 의문을 가질만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 저택 내 하녀들 사이에서 소문이 빠르게 돈다고 묘사되는데, 주인공의 잘생겨진 외모와 관련된 소문은 어째서 따로 없는건지? 2별관 하녀들끼리 뭔가 암묵적으로 합의를 한 것인지?
- 소피아는 작중 최고의 미녀로 묘사되는데, 약혼자는 어째서 소피아와 결혼 후 단 한번도 잠자리를 함께하지 않고 다른 첩실들을 구해야 했는지?
- 다른 형제들에게 본보기로 삼기위해 주인공을 유배시켰는데, 가정교사는 왜 붙여주고 아카데미는 왜 보내주는건지? 아카데미를 안 다니면 정략결혼하기에 사회적으로 부족함이 있는건지?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입니다. 이 외에도 대체 왜 이럴까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마 주변에서 피드백 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 묵묵하게 글을 쓰시는 것 같은데, 열심히 하는 것에 비해 결과는 잘 풀리지 않을 것 같아 안타까워 댓글을 남겨봅니다.

[초보빌런]

의문이 많으시다고 하셨는데 몇개는 소설보다보면 쉽게 알수있는 내용들이네요 저택내에 하녀들끼리 소문이 빠르다 왜주인공외모에 대한 소문이 없는가 귀족가문내에서 함부로 소문내고 다니는 사용인들은 없겠죠 내다가 걸리면 바로 목이 날라가는데 주인공이나 여주인공에 대한 소문도 여주 질투하는 가주딸과 아들이악의적으로 낸거였고요 가주가 소문들을 바로 없애버렸죠 그리고 아카데미는 귀족들의장 인맥쌓는곳이고 거기를 못들어가면 가문의 명예가 흠집이 나서 다른귀족들에게 모욕과 공격당할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교육은 시켜주는거죠 아카데미 안나오면 와 하자가 있는것인지는 생각해보세요 저희나라에서 대학을 나온거와 안나온거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되실듯 싶네요 그리고 아직 안나온 내용들은 소설을 게속 읽다보면 나머지들은 알수있을것 같네요

[푸바오]

저희 나라..

[알파카는파카파카]

가끔 여기 댓글들은 자기들이 엄청 대단한 사람들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

[니킥]

음.. 일단 제 취향은 아닌듯..

[그느므드]

걍 그저그럼

[가츠돈]

아 댓글 안보고 그냥 선발대로 갔다 5화까지 봤는데 작가 경제 매너 교양 이런쪽 상식 하나도 없구 시간흐름 주인공 생각 파악도 안되구 시간 아깝네

[초보빌런]

주인공이 열살인데 10억 받는다고 태클 거시는분들 뭐지 싶네요
금화10개 라고 쓰신분들은 왜 없죠 귀족가문이며 그것도 잘나가는 상회를 이끄는 귀족가문인데 금화10개 주는걸 10억이라고 표현한것을 10억에 꽂히셔서 별것도 아닌걸로 뭐라고 하시네요 돈많은귀족가문에 금화10개? 별거아니죠

[마굴탈출자]

삼성 엘지 이런쪽사람들도 10살애한테 다달이 10억씩은 안줄거 같은데요?? 로스차일드는 모르겠지만

[홀어스로스]

중딩 필력

[홀어스로스]

이런글이 뭔 추천 18개를 받고 있어 개한심하네

[GENDER特補]

남중생 필력

[gh*****]

초보빌런 점마는 작가 부계냐...?

[겨울의눈꽃]

편견없이 읽어보려고했는데 첫 댓글처럼 금전관념이 문제가 맞습니다.
집에서 10억을 지원한 부분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냥 작가의 전체적인 금전감각 자체가 현실이랑 동떨어져 있는게 글에서 느껴져서 턱턱 막혀요. 무슨 마을 산적단 잡으면 현상금이 7억이나 합니까...?
이외에도 뭐 모시고있는 주인 얼굴이 10년동안 안바뀌다가 2개월만에 바뀌고 이런것도 있고 그냥 전체적으로 중간중간에 막히는부분이 있어요. 최소한의 상식선이라는게 있는데 그런 요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지 개연성마저 떨어지게 만드는 내용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한두개가 아니라 열개를 넘어가면서 도저히 읽히지가 않더라구요.
농담이 아니라 고등학생 정도되는, 중세시대 배경에서 "억"이라는 단위가 어느정도인지를 하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학생이 쓴 글 같아요.
여러 사람이 돈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다면 문제가 있는게 맞지 않을까요

[isolde]

댓글이 번잡해서 올립니다.
약간만 보고온 점 고려해주세요.
장점으로는 내용을 질질 끌지 않는다는 것이 있겠고
단점으로는 내용이 유기적이지 않고 툭툭끊기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건 초보작가들 대부분에게 있는 문제이니 글 후반 또는 차기작은 수작은 나올것 같습니다.
내용은 아직 나온 글이 너무 적어 평을 못하겠네요

[isolde]

다만 현실과는 좀 괴리성이 있긴 합니다만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봅니다.
결론 묵혀둘만할것 같습니다

[감튀]

재밌어요! 요즘 재밌는 신작 찾기가 힘든데 잘 보고 있어요~

[ls*****]

10억짜리 용돈에서 거르고 싶어지는 욕구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렇게 경제상식 개나준 설정은 보통 로판에서 많이 보이는데 대부분 남주가 얼마나 개쩌는 인간인지를 보여주는 싸구려장치로 나오곤 합니다. 보통 사이다전개나 보여주려고 개연성씹고 무리수를 남발하는 소설에서 자주 보이는 설정이라 거르고싶네요

[황돼지]

여기 댓글이 난장판이어서 선발대로 갔다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