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에서 보석을 발견했습니다.

독점 내가 무신이라고?!

글

반호(半虎)

평소 자유연재는 잘 들어가서 읽지를 않습니다. 아무래도 자유연재에 올라오는 글들은 내용이 부실하고 연재중단이 만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얼마 전 버스트 작품중에 장르 출판계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에 대한 작품을 읽고 찾아 본 자유연재에서 보석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현재 100화 이상이 연재되었고 심지어 성실연재(!) 입니다. 자유연재라서 유료도 아니고 조회수도 높지 않은데 저렇게 성실히 연재하시는 작가님께 존경심이 들 정도입니다. 문체도 가독성이 매우 좋고 억지 설정 등이 제게는 보이지 않더군요. 제 짫은 글솜씨로는 더 이상 자세히 표현하기는 어렵군요. 하옇든 10화 까지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이정천]

추천글의 가독성도 부탁드립니다

[비유리]

글이 잘 읽힌다고요? 전혀요.
첫 화 보자마자 초짜티 팍팍나는 글입니다.
속마음과 음성이 나오는 것 표현하는 것 부터 초짜티 팍팍나는데요.
글 표현이 잘 안되었고 가독성도 구립니다.
1화만에 드랍했습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이유가 그냥 자연작품인데 오래 연재했다 인데 오래 연재한 글은 많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음식집 추천할 때 단순히 오래됐다고 추천하지 않는 것 처럼 추천글만의 독창적인 무언가 있다던지, 익숙하지만 뛰어난 글솜씨라던지 등의 이유를 써주세요.
이 추천글에서는 글을 읽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심심히다]

계속 읽다 보면 아마추어 티는 나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DarkCull..]

오타가 아닙니다.
한글 파괴 수준.
글의 내용에 집중할 수 없네요.

[당케]

추천글에 힘입어 10화 까지는 일독 하려 했으나
도무지 저로써는 읽기가 힘드네요
좀 간결하게 써도 될 글이 난삽해서 읽가가 어려움

[야한69리키]

2회 까지 읽고 포기 읽을수록 짜증만 나는. 글 입니다

[yk****]

현재 330회까지 쓰셨던데 제가 160회 읽는 중입니다
정말 초인적인 인내심을 요구하는 글이군요...
초딩한테 척준경의 혼이 발현했다해서 불안불안했는데 아니나다를까, 160뢰차까지 중딩입니다..ㅎ.ㅎ
허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