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여포 100번죽다

삼국지 여포 100번 죽다.

글

물회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리네요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소패왕 항우가 전쟁에서 패한후 강을 건너가서 다시한번 재기를 노렸다면? 존버하면서 다시 200채워서 한타를 노렸다면???

이걸 여포가 해냅니다. 조조한테 목숨을 구걸하며 결국 살아남아 개과천선한 후 강동에서 재기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함진영의 고순이 활약하는것도 너무 좋은 포인트구요(개인적으로 고순을 제일 좋아합니다.)

일단 문체가 요즘 신인작가들처럼 가볍지는 않아요. 뭔가 중후한게 명품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글의 전개도 너무 깔끔하구요.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폼나는인생]

선작해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독안룡76]

약간 다듬어지지 않는 글이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등장인물도 입체적입니다.

100번의 삶이 아닌 마지막 전투에서 100번의 죽음에서 살아난 여포의 행보를 보여줍니다.(조조전 전위살리기가 생각나더군요..딱히 안비슷하지만)

암튼 충분히 볼만한 글입니다. 다만 중년의 여포가 방랑군 이끌고 어디까지 갈지..현재는 삼국지 강하 시상 여강 쪽 먹고 손책의 강동을 잡수실 참.

[독안룡76]

참 갠적으로 리뷰가디언이 아닌 리뷰빌런들 추전은 걸러야..위글은 참 추천임.

[맛있는물병]

리뷰가디언 추천을 거르는데 뭔소리?

[물회]

우선 추천글을 써주신 대리왕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현재 오늘부터 2화씩 읽기 편하게 편집중에 있으니
2화씩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많이 허접합니다 ㅠㅠ)
3~50화까지는 그저 연습장으로 막써서 읽기도
불편하고 재미도 없을 거예요
비록 가볍게 시작했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그에 맞게 편집을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럼 이만 글쓰러 가보겠습니다.

[Good580]

확실히 읽기 불편했는데 요근래
작가가 퀄리티 올리겠다라고 선전포고한 이후로
많이 좋아진게 느껴짐

[24******..]

초반부 화봉요원 너무 똑같이 배껴서 좀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