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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7 아이유천사
작성
21.12.29 13:32
조회
1,572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유료 완결

서인하
연재수 :
225 회
조회수 :
1,146,849
추천수 :
62,248
서인하 작가님 팬으로 처음 써보는 추천글입니다. 

저는 서인하 작가님 글에 대해 판타지 이면서 내 옆에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주인공과 함께 하다보면 대리만족을 경험하게 된다고 할까요? 

서인하 작가님의 이야기는 '주인공 직업'이 상당히 특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작품인 '치타는 웃고있다'의 경우 호텔 카x노 딜러 이야기를 다루었고,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는 주류 유통, 그리고 명품시계 딜러, 퇴마사 등 쉽게 접하긴 어려운 직업이지요. 

물론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처럼 일반 회사원의 이야기도 잘 쓰시지만요..  

이번 작품 역시 '웹소설 편집자' 라는 특이한 직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땜에 초반에는 직업에 대한 낯설음과 생소함에 적응이 조금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걸 다 뛰어넘는 '필력'이 읽다보면 마치 내가 옆에서 주인공을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12화까지 펼쳐진 상황에 아직 도입부분이라서 본격적인 편집자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왜 편집자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주변인들에 대한 묘사가 12화에서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인하 작가님 글은 유료화 되기 전에, 이미 한번 봤더라도 몰아서 앞에서부터 정주행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마치 TV속 드라마처럼 머리속에 소설속 인물들이 떠오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믿.보.서 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필력. 주인공이 써 내려갈 성공 스토리에 대한 두근거림이 매일 아침 8시 전후 새 글의 등록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두근거림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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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4,208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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