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서 를 아시나요? 서인하 작가가 '편집자'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선독점 덕후들의 전성시대

글

서인하

서인하 작가님 팬으로 처음 써보는 추천글입니다. 

저는 서인하 작가님 글에 대해 판타지 이면서 내 옆에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주인공과 함께 하다보면 대리만족을 경험하게 된다고 할까요? 

서인하 작가님의 이야기는 '주인공 직업'이 상당히 특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작품인 '치타는 웃고있다'의 경우 호텔 카x노 딜러 이야기를 다루었고,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는 주류 유통, 그리고 명품시계 딜러, 퇴마사 등 쉽게 접하긴 어려운 직업이지요. 

물론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처럼 일반 회사원의 이야기도 잘 쓰시지만요..  

이번 작품 역시 '웹소설 편집자' 라는 특이한 직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땜에 초반에는 직업에 대한 낯설음과 생소함에 적응이 조금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걸 다 뛰어넘는 '필력'이 읽다보면 마치 내가 옆에서 주인공을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12화까지 펼쳐진 상황에 아직 도입부분이라서 본격적인 편집자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왜 편집자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주변인들에 대한 묘사가 12화에서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인하 작가님 글은 유료화 되기 전에, 이미 한번 봤더라도 몰아서 앞에서부터 정주행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마치 TV속 드라마처럼 머리속에 소설속 인물들이 떠오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믿.보.서 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필력. 주인공이 써 내려갈 성공 스토리에 대한 두근거림이 매일 아침 8시 전후 새 글의 등록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두근거림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소닉]

추강입니다 믿고보는 서인하!

[Finister..]

믿고거르는서인하~ 주인공 직업과 상황만 바뀌는 공장형 작가~

[ch*****]

지난 서인화작가님의 글은 잘봤는데...이번 작품은...흠...작품중 어느 작가설정처럼 지금 이글이 그래요...그냥 일기써놓은듯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하는데만 책 반권정도를 소비해버리시니...

[li*****]

흠 언제나 넘 일찍봐서 후회 ㅠㅠ 작가님껀 좀 묵혔어야하는데ㅠ

[동백설]

타직종 근무경험을 실제같이 간접체험하는 느낌!!

[별달해멍]

서인하작가님 신작? 고민할 필요없이 선호작박고 보기시작하는 작가님이죠

[wn******..]

이걸 손대말어...유료화 직전까지 묵혀?

[해맑은소년]

제 선작 왜 이렇죠?
믿보서가 대부분?
어쩌다사장 세번째 완독 끝나고서
다시 달립니다~~

[서로빛]

서인하 작가글은 참 애매함.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선뜻 손이 가지도 않고.. 워낙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그런 거 같음. 서인하 작가껀 두세편 정도 보고나면 인간 관계 비비 꼬아놓는 거 눈에 다 보임.

[거사거사]

강추.....믿고보는 작가.

[치즈맛나쵸]

또 전형적인 노예물이겠지ㅋㅋ

[아게스]

재밌어요ㅎㅎ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쉽지 않다고 봤는데 놀랐습니다
믿보서 응원합니다! 유료ㄱㄱ

[te******..]

내 새벽 날라갔다
이 작가꺼 처음보는데 새벽에 50화 달려버렸어...

[소설보는닭]

하...지금50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37화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고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DDPATCH]

믿거서는 아는데

[아멜리카노]

이작가건 너무 템포가 빠르다고 해야되나... 주인공이 너무 일만하는듯

[ki******]

믿거서

[그쟈]

이작가 작품은 다본듯한데 완결까지 본 기억이 없음 이번엔 무료에서 하차

[소비아...]

서인하 작가님은 믿고 보죠

[석삼자복근]

장인부터 계속 읽어 왔지만...
뭐랄까... 지금껏 본 소설의 주인공들이 항상 같은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는 행동이나 생각들이 똑 같아서 그냥 직업만 바뀐
일 열심히 하는 옛날 꼰대보는 느낌이라 재미있다 라고 못 느끼겠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