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주인공이 자신이 하던 게임속 세상에 들어간다는 설정입니다.
보통 소설에서 주인공들이 게임속이나 소설속에 들어간다면 살기위해서 자신의 지식으로 이기적으로 이득을 챙기거나 혹은 그힘으로 세상을 구하려 합니다.
그리고 비슷하게 이 주인공도 세상을 클리어라는 형태의 엔딩을 맞이하려 합니다.
해피엔딩이 불가능했던 게임속 세계에서 기꺼이 고난을 정답이라고 생각하기에 결코 타협하지 않고 나아갑니다.
이 소설을 읽다보면 처음에는 당연히 주인공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행동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 그 이상을 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이었던 존재가 기꺼이 고된일을 걸으며 자신을 바라보는 이들을 포기하지 않는 신이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신이라고 흔들리거나 완전무결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믿고 계획한 미래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갑니다
저는 이 주인공의 캐릭터가 제게는 너무 매력적인지라 함께봤으면 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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