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참신한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수많은 소설을 읽었지만 고생물학자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도 고생물 또는 화석, 발굴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은 처음이라 생각된다.
어찌 보면 재미없는 것 아닐까라는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어느새 다음화로 계속 넘어가는 묘한 매력도 있다.
하지만 내용 특성상... 빠른 전개를 볼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 탓인지 아...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볼까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된다.
요즘 너무 비슷한 소설들 사이에서 간만에 참신한 소설을 보게 되어서 기쁘다.
처음이 어렵지만 참고 보게 되면 이소설에 매력을 듬뿍 느낄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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