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임속에 빙의하는 흔한 소재의 소설입니다
글레서 저도 조금 보다가 말다가 하다 보니 한 130편 가까이 밀렸을 정도로 관심밖에 있던 글 입니다
그레서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는대
너무 재미있어서 밤세서 읽고있내요
게임들보면 흔한 썩은 석유급 유저가 모든 업적을 위해 현생을 버리고 살다가 99%이상의 업적을 당성못하는
마지막 1%의 벽에 현타와서 접을려던 차에 실수로 재시작 했는대
석유급유저 조차도 처음보는 신화급 케릭터를 뽑지만 이게임은 케릭터 능력에 반대급부로 페널티도 존제하는 시스템 게임속 시간 3년안에 치료 못하면 죽는 절맥천형을 받고 100번째 플레이를 시작하려는대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의 1% 올려 현생으로 복귀해야하는 이야기 입니다
마음에 드는것은 게임 판타지 지만 상태창이 없습니다
그래서 쓸대없는 지면 낭비없이 스피디하게 전개하고 그냥 신무협으로 만들었어도
정말 재미있는 무협지였을것 같습니다
거기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실제 세상 같지만 이건 게임이다쪽에 의식이 있어서
여타 빙의물처럼 고구마없이 본인의 이익을 위해 답답합 없이 진행합니만
최근 회차에 오면 조금씩 세계에 녹아 드는 동료 들이 게임의 npc가 아니라
진짜 사람처럼 인식하며 세계에 녹아들어가는 그 동기화 시키는 속도 미묘하게 조금씩 이지만 그부분의 벤런스를 참 잘잡아줘서 읽는 사람입장 에서도 자연스럽게 주인공에 감정적 으로 동조하기 편하게 글을 써주시는듯
초반에 무료회차에서 조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금방 초반 위기후에 기연 얻고나면
속도감 글이 전개되어서 진짜 이번 연휴에 딱 어울릴 글이라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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