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읽을 예정이고요.
물론 축구 뿐만 아닌 현판 및 무협 등 지금껏 읽은 소설만 하더라도 최소 삼천여권 이상은 될 듯 합니다.
저처럼 읽은 분들도 많으실테고 그 이상의 분들도 많겠죠.
아무튼 경력 25년차 독자로 처음 올려보는 추천 글입니다.
각설하고요.
전문적 지식으로 어떤 부분이 정확하게 좋고 탁월하다 등의 글로 제 사견을 정확하게 올릴 자신이 없네요.
단지 지금껏 읽었던 축구 소설 중 정말 재미있게 읽은 몇몇 유명한 책만큼 이 소설 또한 그만한 매력이 있다는 말씀 드려보고자 적어봅니다.
70화까지 읽고 난 후 감상은
'왜 이렇게 재밌는 글이 안알려 졌지?' 라는 것과
이 글을 다른 분들과 함께 공유해보고자 조심스레 올립니다.
최소 5화까지만 보셔도 느낌이 드실테니 말입니다.
멋진 문장으로 수정에 수정을 더해서 추천글을 올리고 싶지만 급한 마음에 허술히 적어 아쉽네요.
우연히라도 독자분들이 오셔서 몇회 보시면 선호작으로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의 건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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