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추천은 작가와 인연이 있는 지인의 추천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문피아를 모르던 저에게 자신이 글을 쓴다고 한번 읽으러 와 달라고 해서 예전에 가입한 뒤 처음 지난번 글을 봤는데 사실 읽어보다가 괜찮으면 홍보를 해주려고 했는데 지난번 글은 사실 지인이지만 뭐라고 쉴드를 쳐주기가 좀...
근데 이번에 다시 글을 썼다고 읽어봐 달라고 하기에 읽어봤는데 이번 글은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1. 장점
-아포칼립스에서 새로운 종족이나 종이 나타나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고구마가 구간이 거의 없어서 보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떡밥도 꽤 빠르게 수거합니다.
2. 단점
-먼치킨을 좋아하는데 이 글에서 주인공은 먼치킨 같으면서도 그리 먼치킨 캐릭터가 아닙니다.
-아주 극 초반에 새로운 종족이나 종이 나타나지 않고 조금 지나서 나타납니다.
-주인공이 회귀를 겪은 후 좀 단호해서 어떨 때는 잔인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존 좀비만 나오는 아포칼립스에 질리셨던 분.
-차갑고 냉철하게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주인공을 원하는 분.
-어떤 새로운 종이나 적, 그리고 기술과 전투를 할지 궁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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