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미래를 아는 주인공이 그 지식으로 돈벌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설은 흘러 넘치잖아요?
다만 동기가 좀 독특한데 일반인이 과거로 간다고 갑자기 노력의 천재가 되서 매일 근면성실하게 훈련하냐,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이것을 불가능하다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떡밥을 깝니다. 아직까지는 그 내용으로 전개중이에요.
거기에 작가님이 이런저런 개그 코드를 넣어 짜잔! 볼만한 재밌는 소설이 탄생했네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대작급은 아니나 킬링타임용이라기엔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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