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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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감청연풍
- 21.05.19 12:4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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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g3******..
- 21.05.20 01:3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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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5 실버레븐
- 21.05.20 19:27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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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드왑3
- 21.05.21 01:1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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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밝은달
- 21.05.22 22:55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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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2 성기삽니당
- 21.05.24 03:2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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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개지스
- 21.05.16 22:0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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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관측
- 21.05.16 23:27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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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킹슬레이
- 21.05.16 23:56
- No. 49
내공20년님의 댓글에 답글이 담기지 않아서 따로 댓글을 답니다.
다시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요약하자면 당신께서 예상했던 세계관을 벗어나면 말씀하신 치킨집 예시대로 장사 접으라고 댓글 단다고 하셨네요.
악플이라 할 만큼 관심도 없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취향 아님. 재미없음. 이건 내가 알던 무협이 아님'같은 관심 없으신 정도의 댓글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말도 안되는, 앞뒤도 맞지 않는 말들을 적으시면서 이 작가는 글쓰면 안된다고 작가 인생까지 접으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당신께서 그렇게까지 강하게 말씀하신 이유가 있을 거 같아서 한참을 곰곰이 생각해봤으나 그저 작가를 죽이고 싶은 악플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도무지 납득할만한 결론을 내릴 수 없어서 다시 댓글을 답니다.
이렇게 좋은 추천글의 맨 위에 있는, 관심도 없다면서 '이 작가는 글 쓰면 안된다'고까지 달아두신 악플이 추천글을 클릭해주신 독자님들의 눈에 제일 먼저 보여지는 댓글이라는 게 정말 속상합니다.
저는 제 글에 나름 자신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님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봐도 최소한 못쓰고 재미없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더 열심히 재미있는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
- Lv.58 진격운
- 21.05.18 12:5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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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글먹쟁이
- 21.05.17 00:05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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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달빛설탕
- 21.05.17 00:19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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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유리
- 21.05.17 00:52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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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바봉
- 21.05.17 01:1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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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김캇슨
- 21.05.17 02:58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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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현월랑
- 21.05.17 04:47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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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디나미스
- 21.05.17 06:54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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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칼마시
- 21.05.17 07:40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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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가온하루
- 21.05.17 09:38
- No. 59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웃으면서 가볍게 볼 수 있었던 몇 개의
공모글 들 중에서 추천글을 적으려 했는데 먼저 달아 주신 분이 계셔서
아.. 다음에 적어야지 (훗;) 하고 지나갔습니다만,
댓글 보자 마자 "내가 맞다 넌 틀렸다 그러니 너는 글 쓸 자격 없다! "
라는 글에서 느껴 지는 악의성 보다는 마음속 깊은 곳의 심사 뒤틀린 느낌에
상담 하면서 많이 보고 들었던 "꼰대" 느낌이 심하게 나는 느낌입니다.
서재를 다녀 왔는데 무협폐인 이라는 소개에서 느낀 점은
"정통 무협 아니면 상종할 가치가 없다. "라는 느낌 이었습니다.
정통 무협 스토리...
"불우한 어린시절 누군가 줍줍당해 기연만나고 여자들잔뜩 끼고
결국엔 세상을 제패하노라 " 고리타분한 고조선 시대의 할부지들 같은
느낌에 솔직히 고구마 잔뜩 먹다가 가끔 주어지는 사이다 한캔
개인적으로 채할 듯합니다만,
내공20년 선생님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그런 고구마 잔뜩
먹고 목매일때 즈음 사이다 한캔 주는 무협지를 좋아 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정통 무협이 가득한 곳에서 글을 읽으시면 되시는 것
아닐까 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에도 이 글에 반박을 하시겠죠?
"넌 틀리다!" 라고 말이죠.
인간은 서로 다름을 인지 하고 조정하며 배워 나가는 동물입니다.
헌데 자기 자신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프레임을 가지고 상대를 본다는것은
결국엔 내가 그렇게 속좁은 인간이다 라는 것을 닉네임과 함께
외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공모전에서 문피아 측이 쪽지 및 방명록 까지 막고 있는 이유가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보게 되는 댓글을 보자 작가쌤들의
보호 차원에서 하는 것이구나 라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은 개인의 시간을 갈아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갈아서 만든 마치 엄마가 세상을 만날 아이를
위해 잉태하는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아기를 세상과 만나게 하는 것과
동일한 고통이 있다는 것을 글을 적지 않은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그들이 겪는 각종 정신적이며 육체적인 고통을 한번이라도 겪어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그들의 창작의 고통에 응원과 격려 후원을 하며 고맙게
새롭고 조금은 자극적인 상상의 세계로 잠시 동안 현실의 힘듦을
잊게 해 주는 글들을 고마워 하면서 읽기는 커녕 악플과 심사 뒤틀린듯한
내용의 댓글로 창작자들의 정신적인 고통을 더해 주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멘탈이 쿠크다스라서 저런 댓글을 보면 아마 전 식음을 전폐하고
수면제를 쳐묵하면서 앓아 누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올해 공모전은 일단
패스 하고 멘탈 강화 중이긴 합니다만... 공모전 출품 했는데 저런 댓글이
있다면 재밌는 글 누가 쓰고 싶겠습니까?
세상은 내가 해 주는 대로 나에게 돌아 옵니다. 인과율 이라는 말이
우습게 보이실까요? 누군가에게 손 내밀어 주며 도와 준다면
그 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자기가 받은 작은 기쁨과 은혜를 돌려 준다는 것
왜 모르실까요?
공모전에 참여 하신 많은 작가 선생님들 이러한 댓글에 상처 받지 말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사람마다 회복탄력성이 다 다르기에 누군가는 작은
댓글에 기뻐하고 웃으며 좋아 하지만, 누군가는 힘들어 할 것을 알고 있기에
허나, 공모전 참여한 작가선생님들의 글에 힘든 현실에서 잠시 잠깐
숨돌릴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이가 또는 글에서 동기부여 받으며
좌절 했던 이가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창작의 산고의 고통을 아이의 성장을 바라 보는 기쁨으로 전환 시켜
글을 적어 주셨으면 하는 작은 두손 모아 봅니다.
마지막으로 킹스레이 작가쌤... 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만약 그럼에도 힘드시다면 잠시 바다의 넓은 포용력을 경험 하고 오셔서
다시금 멋진 글을 적어 주세요!
이 멋진 추천글 적어 주신 분의 글을 보면서 이런 멋진 추천글을 ...
나두 적구 싶다.. 라고 생각 해 보았습니다. ( ㅎㅎ;; )
한주의 시작입니다. 소소하고 작은 기쁨이 가득한 행복이 있기를
두손 모으며 .... 길고 긴 댓글 적어 봅니다. ( 다시 공부하러 잠수 ㅠ.ㅠ
내 쉬는 시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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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검은돛배
- 21.05.17 13:17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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