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어서들 오십쇼

선독점 격랑을 누르는 검

글

백연™

아직은 잘몰랐던...지금도 잘모르는..

신무협과 구무협의 차이 ..그리고 그안에 판타지 퓨전판타지 

그사이에서 고무림부터 문피아 유료까지 오게된 모든 분들

문피아 하면 무협이라는 시대가 있었지요..

지금 소개하는 추천글도 무협물입니다.

첫화부터 억지 전개가 아닌 아주 부드러운.. 간만에 첫화를 읽고 와

부드럽다..라는 생각을 하게된 소설입니다.

간단한 내용은 곤륜파의 한 연배 높은 분이 중원을 돌아다니며

무공복원 하던중...땅속에서 울린..울음소리....

급하게 땅을 파보았지만..그안에 있는 임신한 여성..

그 갓난 아이를 살리기 위한 여정..당문..그리고 곤륜 아 ..

여기까지 아주 간략 하게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 하고 추천글을 쓰는데

눈물이 살짝나옵니다. 

꼭 보세요..이건 대작입니다. 

막찍어내는 그렇고 그런 소설이 아닌 심금이 울리는 소설 !

내일 유료래요..아 진작에 추천할껄 아직 선호작이 1만뿐이 안된다니.

2만은 넘어야 할소설이 너무늦게 추천드렸습니다.

선배님들 언능 합류 하십쇼!

[rhwlq]

5화쯤인가 은소가 소매로 눈물을 닦는 묘사가 나올때쯤
저도 눈물이 살짝...ㅎㅎ

[rhwlq]

비록 등장은 짧은건 다르지만 당문전에서 괴의가 죽음을 맞이할때와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Fragarac..]

진짜 옛날 느낌이 물씬나는 소설. 장과협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