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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으.. 거의 20권 분량이던데..
그걸 다 읽으셨다니 ㅠㅠㅠ.. (대단하다는 눈빛.. ㅋㅋㅋㅋㅋㅋ)

전 10권쯤 읽고 추천글을 쓰면서 잠깐 앞부분을 읽어봤는데,
'아.. 그땐 그랬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뭔가, 2년차가 되어서 인턴이였던 김지훈을 다시보는 것도,
느낌이 참 묘하고,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표현이 적절하네요 ㅋㅋㅋㅋ
뭐, 전 아직 끝까지 못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진짜 자기 경험담이 들어간 작품이라 그런가,
퀼리티는 확실히 .. ㅇ !!

찬성: 1 | 반대: 1

아.. 어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본문 뒤에 달리는 '작가의 말'을 보면서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니 더 와닿네요.

그리고 시대배경 자체는 90년대일지 몰라도,
90년대 초에 태어난 저에게도 별다른 이질감 없이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ㅋ

찬성: 1 | 반대: 1

오... 교수 김지훈의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ㅠㅠㅠ

찬성: 1 | 반대: 1

그레이트 써전은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아.. 아껴봐야겠네요. ㅠㅠㅠ
요즘 너무 달리고 있어서, 2부가 나올때 까지 버티려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어서,

이 작품 보기시작한 뒤로
거의 3-4일 동안을 맨날 새벽 2시, 3시에 잠들었다는 건, 안 비밀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음.. 일정한 '패턴'이 생긴다는것 자체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독자분 취향에 맞는다면 끝까지 읽어보길 권하고 싶네요.

물론 유난히 '기본'을 강조하고, 환자를 우선시하는 반복이 있긴 하지만,
그건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력이 차츰 쌓이다보면 일 자체는 잘하게 되지만,
처음 그 일을 시작했을때 가졌던 초심을 되찾기란 정말 어려운 법이죠.

인턴과 1년차, 2년차부터 교수들의 입장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입장과 시선이 모두 상이한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지켜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누구나 본받을만한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찬성: 2 | 반대: 0

그쵸.. 명작은 역시 달라 .. 크흐..
제가 문피아에서 유일하게 10권분량 이상을 읽어본 소설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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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리티가 떨어진다라..
글쎄요, 문외한인 제가 보기엔 퀼리티는 충분히 뛰어나 보이던데요? ..

물론 관련분야에서 직접 일해보신 분이라면,
만족하지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아주 굉장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년간 자료수집하고 집필한 일반소설을 추천해주신다면,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