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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1 파괴와절망
작성
20.11.17 06:29
조회
2,04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시샘나흘밤
연재수 :
205 회
조회수 :
2,025,134
추천수 :
76,913

처음에 제목을 보았을때 양판소인줄 알았습니다.


극초반부를 읽었을때 흔하디 흔한 무협소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 섣부른 판단을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어떤 글이냐 묻는다면


참으로 정성이 가득한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자 한 자 꾹꾹 의미를 눌러담아 작가님이 고뇌해서 더욱 좋은 글을 쓰고자 했던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짧게 작품에 대해 소개해보자면


대부분이 아실법한, 지각송 작가님의 소설속 엑스트라에서


진사혁+김수호. 이들과 비견되는 이가 주인공으로


그리고 기존의 소설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김하진과 비견되는 이가 있는 글이 아닐까 합니다.


무협세계에서 환생했던 그가 소설속 세계로, 더이상 소설이 아니게 된 세계로 넘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속 엑스트라 만큼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자꾸 어느 작품과 비교를 짓게되는데 


그건 제가 말재주가 부족한탓이기도 하며


아쉬웠던 소설속 엑스트라의 결말이 생각나서인지도 


혹은 이 작품에서 왠지모를 편안함이 느껴져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150화까지 나왔으며 


다음 에피소드를 위해 작가님은 잠시 1주일정도 휴재에 들어가셨습니다.


추가로 일러스트가 좀 달달합니다.


정말 작품속 인물을 잘 표현해내신거 같습니다.


토끼표시가 깨알 재미있었습니다 하하


마지막으로, 이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다만 읽어온 소설이 2만권이 조금 넘는 저는


만족했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Comment ' 49

  • 작성자
    Lv.56 푸른나래04
    작성일
    20.11.20 18:23
    No. 41

    아무래도 최근 작품들과 다르게 감정묘사나 상황묘사에 힘쓴 느낌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린듯 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 진행이 더딘 작품은 아닙니다. 작가님도 인지하고 계셔서 분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설정들도 탄탄하고요. 스토리나 캐릭터 감정묘사 같은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파괴와절망
    작성일
    20.11.23 19:46
    No. 4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a1******
    작성일
    20.11.22 12:58
    No. 43

    내용도 재밌고 진짜 글에 정성이 가득한게 느껴지는데 정성이 너무 과해서 읽다 지쳤던 기억이 있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파괴와절망
    작성일
    20.11.23 19:46
    No. 44

    다음에는 적당할 정도의 더 좋은 작품을 추천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Mar.7th
    작성일
    20.11.23 15:36
    No. 45

    음... 한번만 믿고 달려볼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Mar.7th
    작성일
    20.11.24 17:12
    No. 46

    어.. 142화까지 읽었는데요. 적당히 볼만 했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파괴와절망
    작성일
    20.11.25 14:59
    No. 47

    맞으셨다니 다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뚱뚱한곰
    작성일
    20.11.29 14:29
    No. 48

    흠..초반 설정부터 좀 그러네요. 환생인지 빙의인지 무림에서 현대로 넘어오는데 총소리를 어떻게 알며 문명수준이 무림에서 온 사람이 어찌 현대라고 생각하는지도.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36 n8******..
    작성일
    21.05.09 22:36
    No. 49

    글의 깊이는 느껴지되 정작 들어갈 요소들이 부족함또는 설명이 뚜렸하지 못해 모든 요소들이 난잡함을 느껴 하차했었죠. 좀 더 자신감을 찾아 글써오시길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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