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BL소설은 아닙니다. 그만큼 기존의 플레이어가 아주 씹쌔끼라는 뜻이지요.
요즘 소설들은 과도한 사이다 패스를 요구받습니다.
1화1화마다 결제 가능한 시스템이 그 현상을 좀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트립니다.
기존의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그 사이다패스의 결정체입니다. 마치 바다건너 옆 나라에서 어깨만 스쳐도 목아지를 따 버리는 그런 놈입죠.
하지만 주인공은 다릅니다. 사람들은 행복해도 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힘들어도 그 길을 걸어가죠.
물론 무조건 고구마만 있는건 아닙니다.
주인공은 행복해도 될 사람들을 위해서 행동합니다.
있으면 안 되는 누군가를 빠르게 제거도 하죠.
과도한 사이다패스에 질려 행복한 고구마를 찾으시는 분들,
오셔서 그 고구마를 얼른 맛 보시고 고구마로 먹먹해진 가슴에 진정한 사이다를 붙는 이 소설을 구경하세요!!
+ 감자황녀님 헤으응... 근데 화/란이가 더 좋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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