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몰입도가 남다른 글

선독점 헥센야크트Hexenjagd

글

냐메

일단 추천게시판 규칙을 좀 확인해봤습니다. 일단 최근 20개 게시물에 추천이 없었으니 추천글을 올립니다. 바로 냐메님의 헥센야크트입니다.

사실 처음 봤을 때는 무척 어둡고 잔혹한 이야기라서 꺼려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걸 이겨낸다면 사건이 전개되는 그 몰입도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직 올라온 글 편 수가 적게 느껴질 정도지요.

어떤 면에서는 요즘 웹소설 흐름에 맞지 않은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 자체를 몰입감 있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네타가 되겠지만 마을에서 벌어지게 되는 많은 사건들이 이어지는 과정이 어느샌가 숨죽이고 지켜보게 됩니다.

읽혀진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소설이라는 매체에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해내기 힘든 것이라고 봅니다. 헥센야크트를 보면서 필력이라던가 문장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 정도였으니까요.

다크 판타지를 좋아하시고 몰입감 있는 문장을 원하신다면 헥센야크트는 좋은 선택이 되실 거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mi******..]

이거 진짜 재밌죠. 아쉬운점 두가지는 작가님이 유료연재 안한다는 선언한거랑 연재된게 별로 없는 것 뿐...

[1400]

유료연재를 안하신다고요? 그 선언은 어디서 볼 수 있어요?

[Kaydon]

추강

[클레이크]

작중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마법이나 신비가 아니라는 것인데 괴물이나 신적인 존재들이 마법과 뭐가 다른걸까 하는 의문에 일단 읽고 있는 중

[룩스미아]

블러드 본 느낌도 살짝 있고, 베르세르크 느낌도 있고 다크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회 안 하실 거에요!

[[탈퇴계정]]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제 취향(판타지 안 좋아함)도 아닌데 선작 누르고 말았습니다.
작가의 옹골진 독기와 한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트랜드 상관없이 작가만의 결기가 오롯이 스민 환상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월의강]

일단 좋아요 누르고 읽어보러 갑니다.

[세월의강]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집중해서 한번에 다 봤네요.
좋은 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나. ^^

[오미즈이터]

내용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댓글들보고 결정하는 편인데 대체로 호평이네요

[경계의정원]

가서 봐야 알 수있다
목성의 노래를 아는가?
그 주인이 돌아왔다

[집필중독]

작가님 유료화 안한다고 단한번도 말씀하신적 없는데 첫댓글 사람 착각했나봄 ㅋㅋ

[까비아빠]

요즘 너무 재밋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필력이 진짜 끝내줍니다 소름돋을 정도.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inno7]

대단한 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