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고집을 세운 흑마법사

선독점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글

Gawayn

간단히 흑마법사가 성직자가 되는 이야기로 볼 수 있지만

깊게 본다면 주인공이 그저 흑마법사였을 뿐 흔히 말하는 악은 아니다.

하지만 흑마법사에서 성직자가 되었다고 선이 아니다.

그저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행동하고 악도 선도 아닌 자신만의 생각으로 행동하고 결과를 낳아낸다.

이 소설은 주인공을 지칭하는 명칭이 40화 무렵 세가지가 되며 읽는 독자이게 불편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그 이유는 짧지만 분명히 서술되어 있으며 생략된 설명이 몇몇 보이지만 판타지 장르를 즐겨보는 독자라면 이해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 생각한다.

다만 타 소설처럼 빠른 속도로 읽고 몇몇 문장을 씹더라도 이해가 어렵지 않은 그런 소설과는 다르게 앞에 언급하듯 천천히 읽어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 소설은 분친절 할 것이며 독자가 감정 이입, 소설 템포를 따라감에 있어 유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제대로 같이 호흡을 맞춰 간다면 이 소설의 한 소절 한 문단 한 파트를 마무리하는 단어를 맛있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W1nter]

이거 할렘인가요? 분위기랑 필력은 괜찮은데 초반부터 여캐의 캐릭터성이 좀 이상하네요... 맨날 귀 만져지고 얼굴 붉히는 게, 이부분만 너무 라노벨 같다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신성을 잃고 인간 세상에 떨어진 4명의 딸을 구하라는 부분이 하렘물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고지라가]

표지.. 뒤에 있는 애 누구지? 하고 한참을 본 것입니다. 아.. 걔구나. 무슨 알라딘 스럽게 그려놨네. 하는 생각도 해보고.

[데수웅]

쥰내 재밌음

[mi*****]

읽고있는것중에 제일 재밌음 ㄹㅇ

[ys****]

재밌긴합니다.

[tr******..]

일단 상황따라 흑마법사로서 악행했고 악행의 대가로 겨우얻은 안정을 날려먹었다고 나옴
글고 시간선 복제?로 인쿼지터? 되서 지가 저지른 악행과현상태 등등으로 인성마모등을 현실날조로 어케 때우면서 해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