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했더니 알라 후 아크바르를 외치게 되었던 건에 대하여 jpg.

알라와 혁명

글

elcantra

이거 보여드리려고 어그로 끌었던 건에 대하여...)

먼저 이 소설을 3문장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설명 드리자면

쥔공은 사담 후세인 이라는 전설적인 정치인으로 환생했으며

전개는 위대한 총× 각× 라는 소설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

(위대한 아랍판 총통 각하)

마지막으로 답답하신 걸 싫어하는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전개가 상당히 빠르다는 것으로 정리가 되겠구요.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해 드리자면

사담 후세인으로 환생한 우리의 쥔공은 자신의 성공과 나라의 번혁 이라는 고귀한 목표를 가지고 일을 시작한 우리의 쥔공은 순식간에 부통령에 자리까지 앉게 되는 데요.

부통령에 자리에 앉게 된 이후가 진정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번혁에 번혁에 번혁을 거치며 갈려나가고 그 결과물로 아랍에 건실한 나라가 생겨나며 우리는 마치 타이쿤,시뮬레이션을 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에 단점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전개부분 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말 빠릅니다.10화 정도의 부통령이 되며 현재는 정계를 완전히 장악한 상태입니다.(현재 20화)

저는 전개가 상당히 빠른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저도 이건 "너무 빠른거 아닌가...? "

"작가가 어디 갇혀있나?..?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빠릅니다 마치 한적한 고속도로에 람보르기니가 뒤에 부스트까지 달고 운전하는 것 처럼요.

솔직히 세계관이 무너지거나 급격한 콘텐츠 소모가 걱정이 되지만 서도 그래도 저희가 해야 하는건 작가님의 대한 애정과 믿음,간단한 조언 정도라서 이쯤에서 마치며 인사드립니다.

대역소설+빠른 전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한번 정도는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두청솔모 올림)♡

오타 및 맞춤법,조언은 아래 댓글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혼의검]

사담이라. 솔직히 사담이 줄타기 잘했으면 지금까지 해먹었지. 그런데 동네 일진이 전국구 앞에서 깝치다 훅 간거지.

[3920483]

소재 신선해서 볼만함

[cover]

순식하게? 오타인가요...;;;

[백두청솔모]

오타 수정했습니다.

[신과악마]

오타가 많지만.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습니다.

[고양아]

특이한 소재네요
진행속도는 적절한듯 보이네요.

[핏빛여우]

위총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한번 볼게요.

[굽네인간]

이거 재밌음 갠적으로 걸프전 이전까지 원역사의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의 최선이라고 생각함

[ted3000]

작가가 자원의저주에대한 이해가 없음. 산유국이 인건비가높은이유가 정치적으로 불안정해서 돈을 서민들에게 뿌려서라고답함. 애초에 산유국이 인건비가 높아질수밖에 없는이유를 이해를못해서 노동력이 싼 한국의 경제사를 자원이풍부한 이라크에 씌우려는 무리수를두는것같음

[ted3000]

게다가 이라크에항만을건설해서 철도를유럽에연결하면 수에즈운하의물동량을 흡수할수있다는 어이없는서술을보면 해상운송과 육상운송의 단가차이도모르는것같음

[Grancest..]

원래 이런류 소설이 작가보다 그쪽 계통에 전문가면 읽기 힘든게 사실임 ㅋㅋ 적당히 뇌비우고 보거나 거르는수밖에 없음 그래서 산유국에서 인건비 비싼이유가 뭐죠???

[ted3000]

자원을 수출하면 그 외화가 들어오잖음. 외화가 많이오면 자국의통화가치가 올라감. 통화가치가올라가면 당연히 그나라의 물가가올라가죠? 그러면 기업들은 당연히 올라간물가에 맞춰 임금을 올려줘야함. 그러면 자연스럽게 인건비가 올라가서 제조업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도산하게되는거임.

[ted3000]

이래서 자원이풍부한국가는 자원을수출한돈으로 기업의기반을 마련하는거고, 우리나라처럼 자원이없으면 노동력이 저렴하니까 노동집약적산업으로 기반을마련하는건데, 작가는 이라크의 유전이 곧 개발될걸 알면서도 작중 아직은이라크의임금이 한국과비슷하니까 이라크에서도 노동집약적산업으로 기반을마련하겠다는소리를함

[ho*****]

그래서 산유국이 대체로 높은 복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못사는 경우가 많죠

[음원미션]

알려줘서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