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글이네요

선독점 배우로서 살겠다

글

고광(高光)

시간때우기 글들이

난무하는 곳에서

몇년만에

참 좋은 글을 봤네요

삼백자 이상이라야 등록돈다니 ^^;

이제는 독자에게까지

글자수를 강요하는 문피아.ㅠㅠ

헐 추천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제 겨우 백자라니

은근 짜증나고 오기솟네요.

창 좋은 글입니다.

처음엔 회귀에 그저 그런 성장소설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글 중간중간 나오는 묘사에서

필력이 느꺼졌고

사투리도 많이 어색하진 않았어요.

요즘 글들을 보면

사건은 없고 허무맹랑한

설명충들이 글자수를 채우는 걸 보며

긁읽기도 그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건을 통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또 그 이야기 속에 세월이 주는 감정이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웹소설의 속성과

시류가 있기에 어쩔수없이

시작은 회귀였지만

이 작품은 작가님의 마음이 읽힙니다.

애고 겨우 추천 글자수를 채웠네요.

[bl******..]

일기는 일기장에 쓰셔도 돼요

[g7******..]

근대 이거 몆년도임? 년도 언급을 안함 ㅡㅡ

[혀그혀그]

추천합니다.

[라우네르]

마음이 울리는 소설입니다 강추

[관측]

이렇게 싫어하면서 추천글 쓰면 누가 돈주나?

[한탄]

주인공이 회귀전에는 자기일 한다고 어머니와 절연수준이었다가 회귀후에는 자기일 내팽개치고 엄마만 바라봄. 둘다 어머니 생각에 귀기울이고 존중할생각은 전혀안함. 결과적으로 극단적으로 독단적인건 똑같아보여서 거부감생김. 그리고 감동적인건 좋은데 그게 지나쳐서 감정과잉.

[군림동네]

휴..감사....

[라우네르]

각자 취향마다 다르니 싫어하는사람은 안보면 되는 노릇이고 내 취향에
맞으니까 보는겁니다 추천글 쓰는 이유는 작가가 보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연재를 그만둘까 하는 마음에서 다들 추천글 쓰는 것입니다

[라우네르]

결제하는 단계도 아니니 글에 대해서 모자란점 있으면 작가한테 조언같은거 해주면서 성장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게 어떨까요?

[라우네르]

만약 정식 출판해서 글을 돈주고 보는사람인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보면 되는 것이고 글에 대해 애정이 있으면 비판도 해주는게 맞는 것이고

[라우네르]

그리고 불만은 작가 볼수 있게 적절한 표현으로 댓글을 남기는게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거짓말.]

막줄만 아니셨다면 뭐라고는 않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말씀드리는거지만
다음에 추천글을 쓰신다면 누구에게는 호불호가 될지 간략하게 초반스토리를 요약해서 하시면 좀더 좋은 추천글이 될거같습니다.

[[탈퇴계정]]

감정과잉 및 뽕맛을 위한 개연성 무시가 너무 과합니다 ..

[[탈퇴계정]]

막줄은 안써도 됐을거같은데 억지로 쓴거같음

[[탈퇴계정]]

1화봤는데 눈물남.

[집시]

라우네르님 말씀은 가장 기본적인 내용 같은데 왜 반대가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꼬인 사람들이 많은건가

[밤에폰볼때]

누가 시켜서 글쓰는것 같아서 추천한 작품은 읽지 않겠습니다

[자등명]

연예인물은 안봄,,

[지나가는1]

혹시 강도가 쳐들어와서 칼들이밀면서 추천글 안쓰면 죽이겠다고 했나요?

[맨닢]

어 작가네임이 낯이 익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