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 무섭다

선독점 이상적 연출생활백서

글

자경(蔗境)

언제나 탑100을 서성이며 신중하게 편수와 조회수를 고려하여

미리 선작 해두었던 작품 중 하나인 자경님의

'막내 피디가 재능을 안 숨김'을 오늘! 다 몰아 보았습니다

성공한 드라마 피디의 2회차 해서 더 성공기...

소재 자체는 흔하디 흔한! 물릴대로 물린!! 클리셰 그 자체!!!

마치 미니시리즈 재벌남주 씩씩한 여주 같이

10년 전에도 있었고 10년 후에도 있을 법한 그런 이야기 입니다

하!

지!

만!

맛만 좋으면 되죠?

다 아는 맛인데! 다 아는데

차~암 맛있다. 그죠?

근데 연독률은 좋은데 조회수가 아쉽다

라는 현실을 맞이해서

300자 추천 쓰라는

문피아의 폭거!에도 추천글을 처음!!!!!

써봅니다

[서울]

이해가 되는 아는맛이지만 맛만좋으면 먹는거지ㅋ

[설래]

추강합니다

[전투스머프]

앗 전천후 연예... 쓰신분.
글 엄청 맛있게 쓰시던분 필독하겠습니다.

[소설평가자]

이런건 필력 좋고 전개만 잘 이끌면 평타는 치더라

[소설평가자]

읽고 왔는데 아는 맛이 역시 좋긴하네

[콩반장]

회귀 직후 두세편 정도는 좀 산만한데 이후로는 아는맛을 아주 맛있게 뽑아주네요

[샤옹]

회귀후 정신못차리는 몇 화 동안 진짜 못읽겠는데 그후 아는맛이라고 해서 다시 읽으러감

[째구]

10화까지만 읽고 씁니다. 느낌표,말줄임표,해애애애,고오오오 등 어미 늘리는 거까지 너무 많음. 그래서 대화 흐름이 자꾸 끊어지고 몰입에 방해되니까 산만하다 느껴지는 것 같음. 재미는 있을 것 같아서 더 읽을 생각이지만 추후에도 대화가 이런 식이면 연독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듯

[째구]

유료분까지 다봤습니다. 이ㅅ...! 그만ㄷ...! 아니 그ㄹ...! 이런식의 대화가 엄청엄청엄청 많이 나옵니다. 가끔나오면 상황 몰입도 되고 재미도 있을텐데 매편 5번정도는 꾸쥰히 나오는듯...냐용은 맛있는데 먹기가 좀 불편하네요

[사무사무]

전천후 그 소설 작가인가?
문장력에 비문 많고 영 이상해서 못읽겠던데 이것도 걍 걸러야하나

[discussi..]

다 작가 지인인가 뭔 아는맛 아는맛 거리고 있어 니들끼리 아는맛 니들만 보던가 이럴거면 추천글을 왜 쓰지?

[stuff]

프롤로그에서 회귀 전 주인공의 삶을 잘 정리해줬어야 하는데 드라마 연출 쓰다가 산만해지고 잘 요약도 안됨
회귀 후 주인공이 상황파악 못하고 얼타는 내용이 이어짐
이러다보니까 글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느낌은 재밌는 것 같은데 잘 안 읽혀서 아쉬움

[jhj]

초반에 몰입이 안되길래 그냥 나왔는데 글이 엄청 산만하다는 표현이 딱 맞음. 참고 읽으면 더 나으려나 싶은데 애매하네요

초반에 얼타는 내용은 회귀물 나온지 10년이 넘어서 사람들이 질려하는데 이 작가님은 아직 그런게 좋은가봐요. 리라이프 찍으려던 사람이 주인공인데

[양팡야]

유료화 이후 전형적으로 질질 끄는 패턴이 심함 대충 무료분 까지만 보세요
그 이후 거의 전개되는 내영 없음

[한울가람]

전체적으로 내용은 두서없고 질질끄는 스토리 전개의 작품. 특히 노소영 나오는 이후 전개가 더 느려짐.
결정적으로 fm티내고 사과없이 내용 수정하는데 실망서 하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