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물을 좋아하는데 읽고있는 작품중 세손가락안에 꼽습니다.

선독점 신입생 초월각성

글

케이브

요새 많이 있는 아카데미물중 하나인데 그중에서도 다양한 히로인후보를 포함한 캐릭터들도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묘사를 비롯한 필력이 괜찮습니다.

초반이긴 하지만 글도 꽤 꾸준히 올라오는 편입니다.

사실 현재로선 유료화되어도 읽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글의 퀄리티에 비해서 생각보다 독자가 적네요.

그래서 사실 추천글같은걸 쓸만큼 글솜씨가 좋지않은데도 새로운 독자들이 유입되어 엔딩까지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이 소설에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물이라는걸 제외하면 이 글만의 개성이 부족하다고 느끼게되는 점은 좀 아쉽네요.

그래서 현재는 소설의 제목에서 고유의 특징을 잡아내기 어려운 것이 겠죠.

하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기대되구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에이엔01]

참고로 요즘 재미있게 읽고있는 아카데미물은 '흑염룡'과 '운만렙'입니다.

[흉내지빠귀]

바로 아래에 같은 추천 글이 있는데 또 올리고 심지어 다른 작품 언급 하실거면 그 작품 추천하시지 왜....

[에이엔01]

다름 소설 언급한건 조작하지 않았다는 뜻에서 언급한거구요. 지우지 않는건 끙끙거리며 쓴 400자가 아까워서요...

[흉내지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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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규정을좀 읽으시죠 추천란 규정 빡빡한데 요새 아무도 안읽는듯

[[탈퇴계정]]

여기가 추천게인지 친목게인지ㅋ

[꽃집말벌]

제가 지우겠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한다는 심정으로 올렸는데, 이렇게 번질지 몰랐네요.
더러운 친목이나 품앗이로 움직인다는 편견은 갖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작가님께 누가 갈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신입 생도가 되었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은 글입니다. 추천 이유도 그뿐이었고요.

에이엔01 님도 이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 추천글에 달으셨던 댓글이 공격받는 빌미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