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소설 중 축구를 주제로 하는 소설을 많이 읽는 독자입니다.
최근 소설 중 일부는 치트키 게임물과 같은 소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작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는 하나 뭔가를 창작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도 작품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며, 등장 선수들의 개인기나 감독의 작전 글의 흐름등을 연구까지는 아니겠지만, 많은 점을 고려해가면서 작품을 감상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작가들의 창작활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퇴보하고 낙오된다는 것을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런글을 쓰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으로 글을 적어 본니다.
여러 작품을 처음 몇회 보다가 포기하였는데 이 작품은 줄거리 전개 등 진행상황이 아주 마음에 들어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ㅇ
오랜만에 아주 마음에 와닿는 작품이네요.
정말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건투를 빌며, 창작에 응원을 보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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