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거의 불사신인 용사인 설정입니다
하지만 상처를 입고 절망을 기반으로 싸우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어둡고 배경 자체가 슬럼가라서 그곳에서 일어나는 상당히 수위있는 사건들을 다룹니다
그럼에도 재밌는 것은 절망 사이 사이에 히로인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러한 여인들이 주인공으로 인해서 구원받고 구원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을 절망으로 부터 구원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감정선이라는 것이 보여서 그러한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한 줄기 희망이라는 것이 가슴이 아리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노골적이거나 수위가 있는 부분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러한 딥다크 판타지를 즐겨보는 입장은 아니라서 처음에 1화를 보고 그만 볼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보다보면 매력이 느꺼지고 현재 연재된 부분까지 봤을 때는 정말로 주인공의 첫번째 이지만 두번째인 히로인의 매력이 정말로 대단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작가의 역랑이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왠만한 소설의 히로인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주인공 너 정말 복받은 놈이다.
부러운 놈
추가로 이런 명작이 조회수가 안나와서 작가님이 다른 소설을 쓰시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 데 이런 명작은 살려야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인생 2번째 추천을 쓰고 처음으로 후원이라는 것도 해봤습니다. 정말로 25화(이 애피소드가 정말 최곱니다)까지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히로인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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