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알고 나도 알지만 그레서 생각안하는 설정
근대 이런 유 글속에 또는 게임속에 주인공이
들어가는 경우 질리는 요인 아니 싫어재는 요인이랄까? 하는것이
클리세를 찾아 다니면서 주인공은 불평하고 귀찮아하고
또는 중2병이 만개하거나 수동적 피해의식이 있는 느낌이 싫다
뭐 처음 이글도 그런 범주의 글에서 딱히 벗어나지 못했는대
어느순간 주인공이 자신이 주인공이구나 이걸인지하고
약간 능동적인 행동하고부터
뻔한 아니 당연한 클리세가 올꺼다 이걸 어떻게 할까 궁리하는
설정이 뻔한 답이 나오겠지만 그 답에 이르는 길이 달라보이는
사실 이설정도 금방 질릴수 있지만
나름의 대리만족의 만족도가 괜찮은 글입니다
글속 주인공이란 독자가 빙의할 수 는 없지만 대리만족을
주는 존제였는대 요즘은 그런 느낌을 주는 글들이 없어서
조금 심심합을 느끼고있는대 나름 갈증해소를 해주는 글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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