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추천 같은건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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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ks******..
- 19.12.04 23: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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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글망쟁이
- 19.12.05 10: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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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도바민
- 19.12.05 01: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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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왕콩알
- 19.12.05 01: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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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북극오로라
- 19.12.05 06: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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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혈기린본편
- 19.12.05 08:1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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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비바도
- 19.12.05 09:0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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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글망쟁이
- 19.12.05 09:55
- No. 8
추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자란 글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지금의 성적도 매우 과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
이런 괴상한 글을 아껴주시는 독자님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매일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 제 소설에 항상 나오는 가격 현실성 논란(?)에 대한 해명(?)을 조금 하자면......
요리를 성공의 도구로 보는 소설은 이미 많으니.....
하나쯤은 요리가 주인공인 소설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과거에 어떤 재료가 있었고, 지금은 어떤 재료가 있고....
이 재료를 삶으면, 볶으면, 구우면 어떤 맛이 날지....
옛날에는 왜 저렇게 먹었고, 지금은 왜 이렇게 먹는지....
그 맛을 상상해 보고, 직접 가보지 못한 각 시대의 식탁을 글을 통해서 맛보는 그런 요리 판타지 소설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성 지적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목표가 ‘돈’이 아니거든요.
뛰어난 재료를 보고도 ‘이걸 어떻게 해야 제대로 팔아먹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재료는 어떻게 요리해야 가장 맛있지?’를 생각합니다.
가게 운영과 수익보다, 앞으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합니다.
사실 이게 가장 있을 수 없는 판타지죠, 하하.
요즘 세상에 누가!
‘차원이동’과 ‘재료‘라는 키워드를 보는 시점에서 많은 독자님들이 예상하시는 전개가 있는데,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이런 이야기가 하나쯤은 있어도 재밌을 것 같아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이 글은 차근차근 다양한 시대의 요리를 배워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각 시대의 재료와 식문화에 대한 고증에 가장 많은 신경 쓰고 있습니다.
어떤 요리가 있는지, 그 맛은 대체 무엇일지, 상상하면서 ‘먹어보고 싶어!’를 외치는게 목적입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 생각하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이런 요리소설도 있구나.... 하고요.
혹여나 추천글 써주신 독자님이 신경쓰이실까봐....
성적만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조금 더 안전한(?) 길을 택했을 겁니다.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는걸 알고 시작한 글인데, 이런 글을 매일 같이 함께 즐거워 해주시고, 댓글이 온통 먹는 얘기로 넘쳐나고 있어서!
글쟁이는 오늘도 행복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하.
이상하게 먹는 얘기 할때가 가장 즐겁거든요.
혹여나 다른 분들의 평가가 박해서 제가 주눅 들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시작할때부터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쓴 글이어서요, 하하.
제 글을 아껴주시고 즐겨 주시고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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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4 혈기린본편
- 19.12.05 11: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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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sw******
- 19.12.05 11:2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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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식인다람쥐
- 19.12.05 14: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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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트와일라잇
- 19.12.05 14:5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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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천냥(千兩)
- 19.12.05 16: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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