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글입니다. 예전에 저도 추천 게시판에서 보고 읽기 시작한 소설입니다. 시작은 아내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자카르타로 떠나는 계기가 됩니다.
작가분이 실제로 현지에서 일을 하셨다고 했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확실한건 현지에 다녀오셔서 생생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끔 사진도 올라오더라고요.
보면서 현대판타지와 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네요. 약간의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요. 미래의 사람과 만나는 모습이 가끔씩 나옵니다.
얼마전 개인적인 문제로 휴재를 하셨다가 다시 이야기를 진행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추천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취향이 맞는 분들은 꾸준히 볼 마음이 나실 겁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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