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스토리는 주인공이 소설작가와 키보드배틀을 뜨다가 소설 속 인물이 되는.. 비교적 익숙한 아카데미물입니다. 근데 좀 다른점이 소설 등장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없던 인물이 생겨난 것으로 나오죠. 이 부분이 좀 다릅니다.
주인공은 아카데미의 경비대원으로 일을 하게 되는데 중등부를 졸업한 후 고등부진학을 포기하고 경비대에 가게 되는 설정입니다. 그로 인해서 아카데미물이지만 학생이 아니기에 좀 독특한 맛이 있겠네요.
현재 31화까지 봤는데 빨리 다음편을 내놓으라고 싶을 정도로 잘 쓴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약간 의도적으로 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거는 저만 느낀 걸 수도 있으니까요.
정리하자면 잘 뽑힌 글이고 이대로 쭉 롱런하셔서 유료화도 성공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응원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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