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왠걸, 20대 청년도 아니고 그냥 아재가 근육빵빵 바바리안 으로 전이해서 마녀도 죽이고, 만티코어도 죽이고, 악마도 겸사겸사 죽이는 상남자 진행이었다.
글에서 느껴지는 연륜도 상당하다.
절제된 묘사로 강한 전사의 우직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계속 느끼게 해준다.
온갖 미형의 남자들이 이세계에서 무쌍을 찍고 "초 카와이한 미소녀 GET☆또 DAZE!"가 기본이 된 전이물에서 강인한 전사의 우직함을 보고싶다면 매우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성분들이시라면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만한 작품입니다. 5화까지만 봐도 글에 빨려들어갑니다.
작가분도 생각 많이 하시고 쓰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주3회라 슬프지만...퀄 하락보다 훨씬 좋죠.
오히려 작가님이 수익을 일부 포기하고서라도 글에 집중하시는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외칩시다.
발-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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