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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베스트글을 드래그하다 어쩌다 눌린 작품.
한번 읽기 시작해서 연재된 부분까지 단숨에 봐버렸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 글은 기본적인 구조는 몽테크리스토백작의 그것과 동일하다
거기에 파우스트의 악마, 베오울프의 서사라는 특징이 다소 첨가한 형태다
물론 이러한 특징들은 이 글이 잡탕이라던가 단순히 패러디가 아니라
교묘히 맛있게 섞어 만든 현 웹연재 판타지와는 전혀 다른 맛이다
검성의 꿈을 꾸는 소년은
누명을 뒤집어쓴 채, 가족의 복수를 염원한다
복수극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고 작가의 필력이 남달라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 기대된다
일독을 권한다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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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8
조회 : 1,978
좋아요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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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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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8
조회 :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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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퓨전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 글래스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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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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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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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퓨전
무한 성장 탑배우
| 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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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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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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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퓨전
포춘 컨설턴트
| 김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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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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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8
조회 :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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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스포츠
야구를 더 잘하게 됨
| 불량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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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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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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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대판타지
악마가 내린 재능
| 선우(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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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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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7
조회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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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퓨전
용왕의 아들이 되었다
| 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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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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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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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판타지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 피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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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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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6
조회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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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일반소설
화룡 [畵龍]
| 경우勁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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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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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6
조회 :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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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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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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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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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착하게 살자(종료200602)
|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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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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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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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판타지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 개리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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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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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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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판타지
친애하는 신님께.
| 사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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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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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판타지
이계접속
| 허풍선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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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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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판타지
주인공이 모르는 게 없음
| 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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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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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퓨전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
| 테르시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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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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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퓨전
제국을 향해 쏴라!
| 아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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