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ㅇ ㄹ에서 읽고 있었는데, 어제 보니 문피아에서도 연재가 되고 있었네요.
무한전생 시리즈의 최신판인 사냥꾼 아크
이번 생은 빙의를 통해 현생을 인식하면서 시작되는 글로 전작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아크가 천천히 자라면서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업을 쌓아가면서 이능을 발현하는 최근까지의 모습이 과격하지 않고 절제되며 그려지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필력에 다시 한번 빠져들게 만드네요.
과연 이번생에서는 어떤 여성과 썸을(쌈)탈지도 재미있게 볼 수있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적극적인 카니아를..
글래머인 마리아도..뭐 나쁘진 않은것 같고요.
살아있는 듯 느껴지는 판타지 세계의 여러 모습과 아크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또 식상한 판타지가 아닌 깔끔한 판타지를 원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긴말이 필요없는 시리즈라 짧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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