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은 지금껏 여럿 있었습니다.
바이킹을 주인공으로 한 대체역사물도 제가 알기로는 서너 개쯤 나왔습니다.
하지만 동로마로 간 바이킹이 락밴드 만드는 대역물은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리라를 든 바이킹이 개판이 된 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개판을 벌입니다! 동로마답게 전통놀이인 내전이 일어나고! 정당들끼리 무력시위와 폭동도 일상이고! 그 사이에서 주인공은 밴드를 뜁니다!
각 정당의 프로파간다를 위해 이리저리 뛰는 밴드들 사이에서도 주인공은 앞서 나갑니다! 성가나 부르던 미개한 중세인들에게 메탈을 쑤셔넣고 날뜁니다!
바이킹답게 리라로 사람 골통도 부수고! 제국도 부숩니다! 시대적 고증도 훌륭하니 동로마에 관심 있으신 분들게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