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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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꿀탱크
- 19.03.10 14: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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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그냥가보자
- 19.03.10 15: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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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Metrolee
- 19.03.10 16:1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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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W1nter
- 19.03.10 17: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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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혈기린본편
- 19.03.10 18:24
- No. 5
연재 당시 끝까지 따라간 작품이긴 한데요, 제 솔직한 감상은 그냥 겉멋에 찌든 소설이다 이게 답니다.
이번 전독시에서도 느끼는건데 뭔가 멋은 엄청 부리고싶고 심오한 철학이나 생각을 넣어서 있어보이게 포장은 열심히 하고 싶어하시는데 기본적인 역량이 부족해서 어설픈 느낌이었어요. 어설프게 가오잡으면서 멋있는 척 하는 느낌.
개인적으로 이 작가를 싫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소설이죠. 개똥철학으로 범벅되어 작가 본인조차도 무슨 소리인지 알지 못할 이상한 짬뽕밥을 만들어 내놓으면 독자들은 와 이렇게 철학적이고 심오한 글이 있을 수 있냐며 눈물을 흘리며 받아먹는...
글 자체는 꽤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보는 내내 글이 어설프고 백원의 가치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자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필로그가 올라올때까지 꾸준히 결제는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작품 자체에 대해서 고평가는 하지 못하겠네요. 전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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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혈기린본편
- 19.03.10 18: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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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5 그냥가보자
- 19.03.10 19: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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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혈기린본편
- 19.03.13 02: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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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마스터조인
- 19.03.22 02:3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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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5 dlfrrl
- 19.03.10 18:5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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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혈기린본편
- 19.03.10 19:4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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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9.03.11 01:3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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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3 내공20년
- 19.03.12 01:0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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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공백.
- 19.03.12 06:59
- No. 14
저는 그글에서 문학작가가 되고싶은 웹소설작가를 봤는데요.
역시 정돈되지 않은 생각을 정돈되지 못한 문장으로 풀어냈다는 평은 공감합니다만, 혹평만을 받기에는 날것 그대로의 문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똥철학이든 어찌되었든 맨날 보던 상업성 짙은 유행하는 소재로 찍어낸 이야기들보다는 다른맛이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비평을 하더라도 굉장히 비꼬듯이 말씀하시네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바보취급하며 자기만 잘났다고 하는게 빤히보이고.. 멋있어보이는게아니라 꼬여보여요. 심지어는 이사람 웹소설 썼는데 실패한사람인가? 작가한테 무슨 자격지심있나? 자기 소설이 문장력도 더 좋고 내가더잘났는데 왜 안팔리지? 이딴것도 팔리는데! 이러던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평하는척 비난과 비꼬기를 하는거라면 겉멋은 님이 부리고계신듯합니다. 평소에 억눌린 삶을 공격성 짙은 어투로 넷상에서 풀지 마시고 말좀 살살 하세요~ -
답글
- Lv.95 dlfrrl
- 19.03.12 07:4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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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5 dlfrrl
- 19.03.12 07:5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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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혈기린본편
- 19.03.12 09:19
- No. 17
지적 허세부분은 확실히 다른 독자분들이 기분이 상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 글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고 글을 따라가는 내내 그런 생각 떨치기 힘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길 했습니다. 이걸 빼 놓고는 제가 싱숑 작가의 글에서 느끼는 감상을 표현할 수가 없어요. 다른 독자분들 기분 상하신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저는 15년정도 글만 읽은 순수한 독자입니다.
저는 오히려 공백님이 작가지망생처럼 보입니다.
제게 억눌린 삶 운운하시기 전에 본인의 인생부터 돌아보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원래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잖아요? 본인이 저열한 질투심에 가득 차서 살아가면 남도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그러니 서슴없이 그렇게 본인의 뇌내망상을 확신하고 억눌린 삶 운운하며 인신공격하시는게 아니겠어요.
뱀심에 가득 차 살아가는 기분은 억눌린 느낌이 드는 모양이죠? 잘 알겠습니다. -
답글
- Lv.55 공백.
- 19.03.13 00:3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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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5 혈기린본편
- 19.03.13 02:3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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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hi******..
- 19.03.12 01:1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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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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