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 추천합니다.

삼국지 배경에 무협이 섞인 퓨전 무협입니다.

주인공은 회귀한 무당파 소석의 제자이며 황건적의 난으로 출도를 하게됩니다.

조금은 고풍스러운 대화로 고무협의 느낌이 나는 소설입니다. 작가분이 자료조사도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작가분에게 표지 그려주기와 추천,  개인적인 이벤트 두번째 당첨자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완성된 표지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 소개글입니다.

평생을 정직하게 선심을 다하며 살았던 무당 하급 제자 여제아.
제 뜻을 지키는 것보다 항상 남을 돕는 게 우선이었다.

그러나 이 난세에 정직이란 한미한 자에게나 주는 친한 벗일뿐,
종국에 남은 것은 초라한 객사다.

다시 돌이킨 생애...
다시 손에 넣은 기연!

이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당의 철혈마검이 되어주마,
더는 내 것을 빼앗기지 않아,

이 난세에 우뚝 솟으리라!

[관측]

추천글이 수준이 소설보다 높음.

[김야즈]

부족한 글에 좋은 표지와 추천을 주셔서 ysdp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댓글 달아주신 두 분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한 이렇게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신 표지와 추천글에 부끄럽지 않은 글이 될 수 있게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wjs]

?? 별 내용도 없는데 뭔 추천글 수준타령?...

[강정탄]

재미있을 것 같군요.
표지 너무 멋지군요.

[mate]

아래 글도 그렇고 작품보단 본인이 그리신 표지 홍보가 더 주된 느낌이네요..

[무념무상]

무당파가..? 삼국시대는 후한말... 장삼봉은 송말기... 천년의 시간차가 있는데...?

[霹靂]

중국 민간에 장삼봉 혹은 장삼풍이 등장한 시기는 원말 혼란기입니다.

[霹靂]

작가의 전작도 그렇고, 이 소설도 그렇고...
작가님의 설정은 김용 소설 설정에서 벗어나 고대에서부터 무림문파가 있었다 라는 가정으로 출발합니다.
이러면 제가 작가님 쉴드치는 것 같지만... 재미가 없습니다.

[SHorizon]

이건 추천글이 아니라 홍보글 같네요;;;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크세논]

환생이나 회귀 이제 그만 좀 .....지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