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글을 쓰기까지 몇번을 곱씹어 봅니다.
추천글 낚시를 당해보니, 다른 독자님들께 피해주기 싫어서요.
추천 제목에 작가님이 특별하다 한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성실연재를 한다.
2. 독자의 덧글에 항상 리덧글을 달아 주는 소통맨이다.
3. 2의 경우 독자의 휘둘림에 글이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전혀 그런 낌새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다.
4. 덧글에서 얼핏 봤는데 대략 500회정도의 이야기를 1부로 그려낸다고 한거 같다.(그만큼의 뼈대는 완성되었다는 것)
5. 밀리터리 향이 짙은 글인데 작가님이 전직 특수작전을 수행했던 경력자 이거나 현직 PMC일수도 있다는 추측을 한다.
( 글의 말미에 사진을 첨부해주시는데 본인이 작전중에 찍은듯한 사진, 현역 때 사용했던 총기들을 볼수 있다)
6. 모든 글에 느껴지는 정성이 있다, 한회마다 등장하는 인물이나 상황 또는 배경등에서 상당한 자료조사를 했고 그것을 글에 녹여낸 티가 난다. 고로 올라오는 글을 볼 때마다 고생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7.글의 호흡이 긴편이나 긴장감을 적정하게 조절할 줄 알고 19금도 적절하게 쓰는 모습에서 다른 작가와의 다름을 느낀다.
이 추천의 절반은 작품에 대한 추천이며
나머지 절반은 좋은글 쓰기위해 노력하는 작가를 추천하는것이다. 이만큼 노력하는 사람은 근래에 본적이 없습니다.
매번 좋은글 써주시는거 너무나 감사합니다.
몸조심 하시고 계속 좋은글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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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안적으면 독자님들 싫어하시니 적는습니다
작중 주인공은 국정원과 협업했던(하청) 요원출신이며,
어마어마한 부자입니다.
주인공은 글속 환경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아포칼립스가 곧 올것을 예상하며 큰 자본의 힘으로 다각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쉘터를 만들고 있으며 그중 잠수함을 획득하고 이틀 통해 앞으로 닥칠 위협에 대응하고자 하고 있죠.
적절한 작전병력들간의 교전도 있으며, 다양한 무기체계가 등장하고 사용되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이 그리는 다가올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수단(안전한 장소, 잠수함, 작전 병력, 초계함등을) 을 보유하는 과정을 보며 곧 다가올 위협이 임박했을음 알려줍니다.
앞으로 이렇게 보유하게될 다양한 수단을 어떻게 활용할지 정말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무료이고 70화가 쌓여 있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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