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뭐시기 한것 빼고는 추천합니다
머리털나고 첨으로 추천이란 것을 해보는군요..
추천된 글을 읽기만 했었는데 ^^;;;
흔하디 흔한 35살의 축구 코치가 아버지(전 국가대표 감독)이 돌아가시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모종의 어떠한 일로 정신을 잃고, 그 이후부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죠.
흔하다면 흔한 내용이죠. 그런데 은근히 별 이상하다 생각 없이 슬슬 읽히는 그런 소설입니다. 신생 이랜드 2부리그의 감독이 되어 지면 다시 시간을 돌려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또 고치고 해서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조금씩 키우는 그런 내용입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망나니 1왕자가 되다
거장의 영화, 배우 조선왕이 되다
악당의 리턴, 희귀자의 그랜드 슬램,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냐
국회의원 이성윤, 공작이 회귀함, 내가 키운 S급들 초인의 게임,
깡패가 종말에 대비...
전생자부터 수호, 헤르메스, 창천의 백제, 재벌집 막내 아들 등등
제가 여지껏 보고 선호작 한 것들입니다
볼 것 없고 심심하신 분들의 제 선호작 보시고 속는 셈 치고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작가님의 조회수가 너무 형편없어 난생 첨으로 추천을 하네요.
그러니 진득히 몇편만 읽으시고 재미없으시면 스킵, 재밌으면 계속 읽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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