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보기에 좋은 소설인것 같아요.
시스템을 통해 스텟창이 보이는것은 같지만 그 시스템 창의 표현이나 개념이 달라서 색다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게 액션이다보니 위기속에 연애, 로맨스 같은 부분은 별로 없어서 그런것을 기대하신 분들 보다는 (제 기즌으로는) 회귀물스럽지 않은 회귀물(?)같은 느낌에다가 주인공이 소수정예로 여정을 다니고 여러 상황들을 마주하고 해결해나가면서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좀 재능충이기도 해서 -노력을 안하지는 않습니다 - 적당한 재능물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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